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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US오픈 단식 4강 진출...페더러 이후 17년 만의 2연패 도전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4강 무대를 밟았다.신네르는 4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펼쳐진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동료 로렌초 무세티(10위·이탈리아)를 3-0(6-1 6-4 6-2)으로 압도했다. 이는 메이저 대회 역사상 첫 이탈리아 선수 간 준준결승이었다.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제패한 신네르는 4강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7위·캐나다)과 맞선다. 오제알리아심은 앞서 앨릭스 디미노어(8위·호주)를 4시간 10분 혈투 끝에 3-1로 꺾었다.이로써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 대진은 신네르-오제알리아심,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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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쿠션 최정상급 선수 집결...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광주서 11월 개최
세계 최정상급 3쿠션 선수들이 11월 광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대한당구연맹(KBF)은 4일 11월 3~9일 광주광역시에서 2025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세계캐롬당구연맹(UMB)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세계랭킹 1~14위 선수가 의무 출전하는 최고 권위 국제대회다. 22개국 150여 명이 참가해 총상금 2억원과 랭킹 포인트 80점을 놓고 겨룬다.국내에서는 세계 1위 조명우(서울시청)를 비롯해 허정한(10위), 김행직(14위)이 시드로 출전한다. 특히 조명우는 최근 월드게임 우승으로 세계 최초 '3쿠션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다.해외에서는 '3쿠션 4대 천왕' 딕 야스퍼스(네덜란드·2위), 에디 먹스(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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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꾸는 세 가지 힘: 글로벌·MZ·AI’ 주제로 프로스포츠 리더스 포럼 성료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협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프로단체 및 구단 경영진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프로스포츠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프로골프 등 국내 프로스포츠를 이끄는 경영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를 확대하고, 스포츠 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다.오전 7시부터 열린 제3회 포럼에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터 강형근 前 아디다스코리아 부사장(現 디지털전환연구기업 HK&COMPANY CEO)이 연사로 나서 「판을 바꾸는 세 가지 힘: 글로벌·MZ·AI」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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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우승' 김영원, PBA 128강서 황재원 꺾고 올 시즌 첫 64강 진출...두 대회 연속 탈락 설욕
지난 시즌 PBA 최연소 우승자 김영원(하림)이 올 시즌 부진을 딛고 부활 조짐을 보였다.김영원은 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128강에서 황재원을 3-0으로 완파하며 64강에 진출했다.17세 23일에 정상에 섰던 김영원은 올 시즌 개막전 이후 두 대회 연속 128강 탈락으로 주춤했으나, 이날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1세트를 15-10(13이닝)으로 가져간 김영원은 2세트 8-11에서 뒤졌지만 10이닝째 뱅크샷 2개를 포함한 4점으로 15-11 역전승했다. 3세트는 9이닝 만에 15-3으로 마무리했다.다른 강호들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강동궁(SK렌터카)은 최연소 출전자 최율(15)을 3-0으로 제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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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신속한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발판 마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정부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과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체육공단은 지난 7월 국정과제 이행 준비를 위한 ‘새 정부 정책 추진 TF팀(이하 정책 추진 TF)’을 구성하고, 9월 3일(수) 국정과제 이행 방안 논의를 위한 1차 회의를 열었다.‘정책 추진 TF’는 총괄팀장인 이사장과 각 부서 실무 책임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국정과제 세부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정부 정책과 기관 내부 운영의 연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단기 목표 실현 및 실행 과정에서 발생한 장애요인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국정과제 이행 효율성 제고에 주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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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세계 7위 인도와 2-2 무승부...아시아컵 결승 진출 청신호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하키 강국 인도를 상대로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한국은 3일 인도 라즈기르에서 펼쳐진 제12회 남자하키 아시아컵 4강 결선 리그 1차전에서 인도와 2-2로 비겼다.세계랭킹 7위 인도는 홈 어드밴티지까지 갖춘 상황이었지만, 15위 한국이 맞서 선전했다. 양지훈(김해시청)과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의 득점으로 전반 2-1 리드를 잡은 한국은 후반 1실점했으나 무승부로 마무리했다.이 결과로 한국은 결승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2022년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 시 2026년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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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모바, US오픈 4강 진출...시비옹테크에 윔블던 완패 설욕 성공
세계 9위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가 시즌 최종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준결승 무대를 밟는다.아니시모바는 3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8강전에서 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세트 스코어 2-0(6-4 6-3)으로 물리쳤다.이번 승리로 아니시모바는 2019년 프랑스오픈 4강에 이어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올해 윔블던 결승에서 시비옹테크에게 당한 0-2(0-6 0-6) 완패에 대한 복수도 성공했다.반면 윔블던 챔피언 시비옹테크는 2022년 이후 3년 만의 US오픈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경기는 2세트 막판 아니시모바의 연속된 행운이 승부를 갈랐다. 3-3 동점 상황에서 그의 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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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4]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파크’라고 말할까
스케이트보드에서 쓰는 ‘파크(park)’라는 말은 본래 ‘스케이트 파크(skate park)’에서 나왔다. 스케이터들이 트릭을 연습할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만든 시설이라는 뜻이다. 스케이트를 즐기는 공간이라는 말에서 출발한 파크는 이제는 스케이트보드 종목 이름으로 더 많이 쓰인다. 스케이트보드는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스트리트, 파크 두 세부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본 코너 1532회 ‘스케이트보드는 어떻게 올림픽 종목이 됐을까’, 1533회 ‘스케이트보드를 왜 ‘길거리 스포츠’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park’는 울타리로 둘러싼 장소, 마을의 목장을 뜻하는 라틴어 ‘parricus’가 어원이다. 이 단어가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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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농심배 개막전서 리친청 완파...한국 6연패 향한 순조로운 출발
한국이 농심배 6연패를 향해 상쾌한 첫걸음을 내디뎠다.3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한국 첫 주자 이지현 9단이 중국 강호 리친청 9단을 226수 불계승으로 제압했다.백을 잡은 이지현은 중반 전투에서 주도권을 확보한 뒤 하변 흑진까지 파괴하며 완승을 거뒀다.한국의 농심배 개막전 승리는 제23회 원성진 9단의 승리 이후 4년 만이다. 국내 선발전에서 '13전 14기' 끝에 처음 태극마크를 단 이지현은 긴장감 없이 일방적 승부를 펼쳤다.이지현은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길 수 있어서 홀가분하고 기쁘다"면서도 "내일 바로 대국이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기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식사 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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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100m 우승, 신민규 400m 한국 역대 2위...KTFL 실업단대회서 빛난 스프린터들
이재성(광주광역시청)이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에서 정상에 올랐다.이재성은 3일 경북 예천스타디움 100m 결선에서 10초33을 기록해 김시온(경산시청·10초37)을 제치고 우승했다. 나마디 조엘진이 10초41로 3위를 차지했다.여자 100m에서는 실업 1년 차 이은빈(해남군청)이 11초98로 이현희(안동시청·12초07)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신민규(서울시청)는 남자 400m 결선에서 45초54의 한국 역대 2위 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남자 400m 한국 기록은 손주일이 1994년에 세운 45초37이다.신민규는 개인 최고 기록을 0.20초 단축하며 한국 기록에 0.17초 차로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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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심백산수배 첫 판 승리...나카노, 중국 차오다위안 제압
'시니어 바둑삼국지' 농심백산수배에서 일본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3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펼쳐진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에서 일본 나카노 히로나리 9단이 중국 차오다위안 9단을 159수 불계승으로 물리쳤다.나카노는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가 중앙 대마를 잡아내며 승부를 결정했다. 지난 대회 최종국에서 유창혁 9단을 꺾고 중국 우승을 이끈 차오다위안은 개막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4일 2국에서는 한국 첫 주자 김영환 9단이 나카노와 맞붙는다. 농심백산수배 데뷔전인 김영환과 나카노의 첫 대결이다.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 3연승자에게는 별도로 5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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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200m 챔피언 토머스, '부상 악화'로 도쿄 세계선수권 불참 선언
세계 최고속 생물학자'로 불리는 개브리엘 토머스(28·미국)가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토머스는 3일 공식 성명을 통해 "5월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고생했는데, 7월에 상태가 더 나빠졌다"면서 "세계선수권까지 완전한 회복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매우 아쉽고 팬들에게 미안하지만, 현재로서는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토머스는 작년 파리 올림픽 여자 200m에서 21초8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하버드 졸업생 첫 올림픽 육상 챔피언'이 되었다.하버드대에서 신경생물학과 국제보건학을 공부해 2019년 졸업한 그는 2023년 텍사스주립대에서 공중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석사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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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파괴자' 울진군청 권은지, 홍범도장군배서 한국신기록 2개 수립
울진군청 소속 사격선수 권은지가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두 개의 한국신기록을 동시에 달성하며 사격계에 큰 화제를 모았다.2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본선에서 권은지는 637.2점을 기록해 기존 한국기록 636.7점을 0.5점 상회하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비록 결선에서는 권유나(우리은행)와 금지현(경기도청)에 밀려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지만, 기록 갱신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개인전 신기록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쾌거를 이뤘다. 권은지는 모수정, 박예은, 조은서와 함께 출전한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99.3점을 합작해 종전 기록 1895.9점보다 3.4점 높은 또 다른 한국신기록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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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 '슈퍼레이스 독주 체제' 2연승 도전...6라운드서 석세스 웨이트 50㎏ 부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3승을 올리며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이창욱(금고SLM)이 2연승에 도전한다.CJ대한통운 후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결승이 7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3.908㎞)에서 열린다.올 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이창욱 독주 체제'다. 2년 만에 슈퍼레이스로 복귀한 이창욱은 5라운드까지 3승(1·3·5라운드)을 따내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87점을 쌓았다. 2위 이정우(오네레이싱·60점)와 27점 차로 독주 중이다.직전 5라운드 우승자인 이창욱이 6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면 시즌 첫 연승 달성과 함께 챔피언 타이틀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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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삼총사가 온다!" 초클루·마르티네스·모리, PBA 128강 나란히 통과
프로당구 2025-2026시즌 개막 후 3개 투어를 제패한 챔피언들이 나란히 64강에 올랐다.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모두 승리했다.2차 투어 우승자 마르티네스는 용운행을 3-0으로 완파했고, 개막전 챔피언 초클루와 3차 투어 챔피언 모리는 각각 배준수, 방민서를 상대로 첫 세트를 내준 뒤 연속 3세트를 따내며 3-1 역전승을 거뒀다.국내 선수들도 무난히 통과했다. 조재호(NH농협카드)는 윤균호를 승부치기로, 최성원(휴온스)은 이선웅을 3-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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