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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투어 첫 우승 후 시동 걸린 김수지,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3R 1타 차 선두
김수지(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1타 차 단독 1위에 올랐다.김수지는 9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천6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가 된 김수지는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메이저 대회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2017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한 김수지는 지난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승을 따낸 선수다.당시 정규 투어 115번째 대회 출전에 첫 우승을 차지한 김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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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m 파4홀 원온으로 이글 퍼트' 고군택, 제네시스 챔피언십서 사흘 연속 선두
고군택(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켜 데뷔 첫 승을 바라보게 됐다.고군택은 9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5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에 버디 3개, 보기와 더블보기 하나씩을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고군택은 9언더파 207타의 공동 2위 전성현(28), 신상훈(23)에게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1라운드 10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선두로 나섰던 그는 2라운드에서 타수를 지켜 2위와 한 타 차 선두를 지켰고, 이날은 격차를 벌렸다.2016년 국가대표를 지낸 투어 데뷔 2년 차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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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보인다' 임성재,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R 1타 차 선두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이틀 합계 14언더파 128타의 성적을 낸 임성재는 공동 3위 선수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공동 선두로 3라운드로 나선다.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자신의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임성재는 1년 7개월 만에 투어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특히 임성재는 이틀 연속 보기가 하나도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쳐 3라운드 이후를 기대하게 했다.1, 2번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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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중단 2라운드' 고진영, 14개홀서 2타 줄여 파운더스컵 선두 질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이 안개로 경기를 마치지 못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2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했다.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1·6천61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4개 홀을 소화하는 동안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타를 줄였다.전날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선두에 올랐던 고진영은 일몰로 2라운드 4개 홀을 남기고 중단된 가운데 중간 성적 10언더파로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켰다.이번 대회는 전날 안개로 1시간 반가량 지연되며 30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일몰로 중단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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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김민선, 하이트진로 2R 공동 선두…박성현 36위
임희정(21)과 김민선(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임희정은 8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천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임희정은 김민선과 함께 공동 1위로 예선을 마쳤다.김민선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고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1라운드 단독 1위였던 박주영(31)과 이소미(22), 김수지(25)가 나란히 7언더파 137타로 1타 차 공동 3위다.8월 국민쉼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임희정은 이날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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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지만 흔들리지 않는다' 고군택, 제네시스 챔피언십 2R도 선두…이재경, 1타 차로 추격
[송도(인천)=김학수 기자] 프로대회에서 이틀 연속 선두로 나서보기는 생애 처음이다. 첫날 선두는 '골프 신'이 내렸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틀째까지 선두를 한 것은 '운'이 아닌 '실력'으로 평가받을만하다. 고군택(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고군택은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천45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비록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전날 10언더파 맹타를 휘두른 덕분에 고군택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위 이재경(22)을 1타 차로 따돌리며 선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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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투어 첫날 10언더파 단독 선두…임성재 2위
강성훈(34)과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선두권으로 나섰다. 강성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10언더파 61타를 쳤다. 현재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는 강성훈은 2019년 5월 AT&T 바이런 넬슨 이후 2년 5개월 만에 투어 2승째를 바라보게 됐다.임성재도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찰리 호프먼, 채드 레미(이상 미국)와 함께 강성훈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강성훈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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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파 63타'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1R 선두권…타이틀 방어 보인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2연패에 다가섰다.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1·6천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8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30명의 선수가 라운드를 마치지 않은 채 경기는 일몰 중단됐지만, 고진영은 2위 잔드라 갈(독일·5언더파 66타)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여유롭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이날 페어웨이 14개 중 10개를 지키고 그린적중률 83%를 기록한 고진영은 특히 후반 10∼12번홀과 14∼16번홀에서 연속 버디 행진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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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야간 골프 대회 열린다... 머스코 문라이트 시니어오픈 12일 개막
해가 진 뒤에 경기를 시작하는 야간 골프 대회가 12일 막을 올린다.12일부터 이틀간 경북 김천시 포도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머스코 문라이트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원)은 오후 6시 30분부터 전 홀 샷건 방식으로 치러지는 대회다.국내에서 프로골프 대회가 야간에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머스코 코리아는 스포츠·대공간 및 특수 조명 시스템 전문 글로벌 기업 머스코 스포츠 라이팅의 한국 법인이다.조명 전문 기업답게 코스 전체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프로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코스 조도는 티잉그라운드 200㏓, 페어웨이 150㏓, 그린은 400㏓로 밝힐 예정이다.머스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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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샷' 박성현, 하이트진로 첫날 2언더파…선두는 3타차 앞선 박주영
박성현(28)이 1년 5개월 만에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첫날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박성현은 7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천73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로, 1억8천만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한 박성현은 이틀 전 미국에서 입국해 여독이 미처 풀리지 않은 상태인데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박성현은 공동 13위로, 단독 선두 박주영(31·5언더파 67타)과 3타 차다.이날 2번 홀(파3)에서 1.2m 퍼트를 넣으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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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m 샷 이글 포함 하루에만 10언더파... 고군택, 제네시스 챔피언십 생애 최고 기록으로 첫날 4타 차 선두
하루에만 10언더파.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 고군택(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생애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며 4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고군택은 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5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공동 2위 선수들을 4타 차로 앞선 고군택은 지난해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2016년 국가대표를 지낸 고군택은 지난해 7월 군산CC오픈 공동 12위가 그동안의 최고 성적이다.고군택은 마치 '골프 신'이 내린듯 최상의 샷감각을 보였다. 9번 홀(파4)에서 143m를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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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고진영·박인비 등 출전
21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먼저 올해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가 모두 나온다.올해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고진영은 9월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정상에 올랐다.또 박인비는 이달 초 끝난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고진영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한 바 있다.교포 선수들인 대니엘 강(미국),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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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에서 화해'한 켑카·디섐보, 11월 이벤트 매치플레이서 한판 대결
골프계 대표적인 '앙숙'이었던 브룩스 켑카와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가 필드에서 한판 대결을 벌인다. 미국 골프닷컴은 6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11월 2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윈 골프클럽에서 12개 홀 매치플레이로 대결한다고 전했다.2018년 11월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이상 미국)의 대결로 시작한 이벤트 대회 '더 매치'의 5번째 시리즈가 이들의 맞대결로 성사됐다.켑카와 디섐보는 최근 골프계에 소문난 '견원지간'이다.2019년 초 켑카가 유러피언투어 대회에서 선수들의 느린 경기 속도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자 디섐보는 자신을 겨냥했다고 판단해 반박한 것을 시작으로 껄끄러운 관계를 지속했다. 올해 5월엔 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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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연못 속으로 뛰어드는 '포피스 폰드' 전통 없어진다...LPGA 투어 ANA인스피레이션, 내년부터 셰브런 챔피언십으로 개최
우승자가 연못 속으로 뛰어드는 '포피스 폰드(Poppie's Pond)'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사라질 지 모른다. 우승자가 '포피스 폰드'라는 연못에 뛰어드는 전통으로 유명한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이 2022년부터 대회 이름과 장소를 바꾸기 때문이다. LPGA 투어는 6일 "셰브런이 앞으로 ANA 인시피레이션 대회를 이어 받아 6년간 셰브런 챔피언십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며 "2022년 대회 상금도 60% 이상 올린 500만 달러로 책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로써 2015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ANA 인스피레이션이라는 대회 명칭으로 열린 이 대회는 2022년부터 셰브런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셰브런 챔피언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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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7일 개막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부활의 샷' 할까
박성현(28)이 7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천736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이번 대회에 박성현은 추천 선수로 참가한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를 부활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갖고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9년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이후 정상에서 멀어졌다. 올해 18개 대회에 나와 10위 안에 든 적이 한 번도 없다. 절반이 넘는 10번이나 컷 탈락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 포함 7승을 거두고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세계적인 톱 랭커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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