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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5년 만에 우승 이정민, 세계랭킹 18계단 상승한 94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년 7개월 만에 우승한 이정민(29)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00위권에 진입했다.지난 17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한 이정민은 지난주 세계 랭킹 112위에서 18계단 오른 94위가 됐다.2016년 3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8승 고지에 오른 이후 5년이 넘도록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이정민은 이번 우승으로 5년 만에 세계 랭킹 100위권 안에 재진입하게 됐다.상위권 순위에서는 넬리 코다(미국)가 여전히 1위를 고수한 가운데 고진영(26)과 박인비(33), 김세영(28) 등 한국 선수들도 지난주와 같이 2∼4위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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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이글 퍼트 잡고 선두 나선 매킬로이, 더 CJ컵에서 PGA 투어 20승 달성…임성재 공동 9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을 차지하며 PGA 통산 20승 달성에 성공했다.매킬로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7천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20승을 거뒀다.2010년 5월 퀘일할로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따낸 매킬로이는 올해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75만5천 달러(약 20억7천만원)다.3라운드까지 선두 리키 파울러(미국)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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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프로골프 14승 김하늘, 다음 달 은퇴
한국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통산 14승을 올린 김하늘(33)이 다음 달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김하늘의 매니지먼트사 리한스포츠(대표 이한나)는 김하늘이 다음 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하늘의 은퇴 대회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21일 개막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즈GC 레이디스 대회가 김하늘의 일본 투어 은퇴 무대다.2006년 KLPGA에 입회한 김하늘은 2007년 KLPGA투어 신인왕에 올랐고,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KL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뒤 일본으로 건너가 6승을 올렸다.늘 웃는 밝은 표정으로 경기를 치러 '스마일 퀸'이라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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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10개' 이정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초대 '골프 여왕' 등극
이정민(2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년 7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이정민은 17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러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K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졌다.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 -3점을 매겨 순위를 가린다. 이 대회는 올해 창설된 대회이다. 선두 박민지(23)에 8점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정민은 버디 10개에 보기 1개로 무려 19점을 추가해 최종합계 51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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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선두가 바뀐다' 파울러, 더CJ컵 3라운드 선두…10타 줄인 매킬로이와 우승 경쟁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파울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7천431야드)에서 열린 더CJ컵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뽑아내 9언더파 63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12언더파로 공동 6위였던 파울러는 사흘간 합계 21언더파 195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19언더파 197타)와는 두 타 차다.파울러는 남자 골프의 대표적인 스타 중 한 명이지만, 최근 성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2019년 2월 피닉스오픈에서 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 8개월 동안 우승이 없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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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박민지, 버디 10개 잡으며 선두 도약…시즌 7승 눈 앞
역시 '대세'였다. 박민지(23)가 시즌 7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박민지는 16일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쓸어 담았다.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 -3점을 매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인 이 대회에서 박민지는 이날 하루에만 무려 20점을 보탰다.박민지는 중간합계 40점으로 이소영(24), 안나린(25)을 4점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지난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시즌 6승째를 거둔 뒤 석 달 동안 9개 대회를 우승 없이 보냈던 박민지는 다시 한번 우승 기회를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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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의 조언 받은 김성현, 두번째 PGA 투어 무대에서 63타 몰아치며 공동 2위 도약
김성현(23)이 두 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인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63타를 몰아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밋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몰아 잡아 9언더파 63타를 작성했다.2라운드까지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조던 스피스(미국)와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키스 미첼(미국)과 5타 차다.지난해 더 CJ컵에 출전해 처음 PGA 투어를 밟은 김성현에게 이번 더 CJ컵이 PGA 투어 두 번째 출전이다. 세계 랭킹 190위 김성현은 더 CJ컵 출전권이 없는 한국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아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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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달 동생', '1호 골프기자'…골프칼럼니스트 최영정씨 별세
극진 가라테(極眞空手) 창시자 최배달(본명 최영의·1923∼1994)의 친동생이자 국내 '1호 골프기자'로 널리 알려진 골프칼럼니스트 최영정(崔永定)씨가 15일 오후 7시30분께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6일 전했다. 향년 90세.전북 김제에서 6남1녀 중 최배달(10대 때 혼자 일본으로 건너감)의 바로 아랫동생으로 태어난 고인은 전북대 농업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59년 조선일보에 입사, 체육부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고인이 골프 기사를 쓰기 시작한 것은 1967년부터였다. 당시만 해도 골프장이 서울 근교에 서너 개가 고작이고, 전국에 10여개도 안 되던 시절이다.조선일보 체육부장과 사업국장을 지
골프
한진선 이틀 연속 선두
한진선(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한진선은 15일 전북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곁들였다.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 -3점을 매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인 이 대회에서 이날 10점을 보탠 한진선은 중간합계 27점으로 선두를 달렸다.전날 17점을 쓸어 담아 순위표 맨 윗자리를 꿰찼던 한진선은 이틀 내리 선두를 지켜 투어 데뷔 이후 4년 동안 미뤄왔던 생애 첫 우승의 기대를 부풀렸다.2018년 KLPGA투어에서 데뷔한 한진선은 준우승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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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류 벤제프, 김수지 KLPGA 투어 메이저 우승 기념행사
골프 의류 브랜드 벤제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수지(25) 우승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의류 후원사인 벤제프는 김수지의 우승을 기념해 전국 벤제프 매장에서 17일까지 신제품 추가 10% 할인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지난해부터 벤제프와 함께 하는 김수지는 올해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고, 10일 끝난 메이저 대회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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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출발' 이경훈, PGA 투어 더 CJ컵 첫날 공동 15위…임성재, 김주형, 김성현 공동 26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무난한 첫 출발을 보였다. 이경훈(30)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7천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선두에 6타 뒤진 이경훈은 브룩스 켑카,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이경훈은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도 공동 14위에 오르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이경훈은 "오늘 시작이 좋다"며 " 계속 타수를 줄이면 우승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단독 1위는 이
골프
스카이72 골프장 재무자료 누설 혐의 회계사 검찰 송치
스카이72가 인천공항공사의 후속 골프장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경제성 분석 용역'을 시행한 회계사 등을 기밀 누설로 고소한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다.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내 대형 회계법인 소속 파트너 회계사 A씨와 이사 B씨를 업무상 비밀 누설·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이달 6일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스카이72는 두 사람이 2019년 인천공항공사가 발주한 '기간 만료 민자 시설 경제성 등 분석 용역'을 수행하다 2015년 별개 용역을 통해 취득한 스카이72 재무자료인 '2013년 계정별 원장'을 무단 사용했다며 올해 4월 고소장을 냈다.스카이72 측은 "피고소인들은 지난해 4월 공사에 제출한 최종 용역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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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대회 첫날 선두
한진선(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열린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 첫날 선두에 나섰다.한진선은 14일 전북 익산 컨트리클럽(파72·6천525야드)에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총 17점을 획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 대회는 매 홀 타수에 따라 부여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앨버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주며, 파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 이날 한진선은 버디를 9개나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높은 점수를 따냈다.2016년 KLPGA 3부 점프투어에서 2승, 2017년 2부 드림투어에서 2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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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정찬민, KPGA 스릭슨투어 최종전 우승하며 상금왕
정찬민(22)이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 2부투어 스릭슨투어 2021년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에 올랐다.정찬민은 14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 카일 필립 코스(파72)에서 열린 스릭슨투어 20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정상에 올랐다.지난 7월 12차 대회에 이어 스릭슨투어 두 번째 우승이다.정찬민은 이날 마지막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곁들였다.우승 상금 2천600만원을 받은 정찬민은 스릭슨투어 상금 1위(6천8664만원)를 차지했다.정찬민은 스릭슨 포인트 1위도 꿰차 내년에는 코리안투어에서 뛰게 됐다. 이날 최종전 결과에 따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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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 개막'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인십 대회에 고진영·장하나 등 출전
21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고진영(26), 장하나(29) 등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하는 톱 랭커들이 출전한다.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올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 84명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국내 유일의 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올해 대회에는 세계 랭킹 2위 고진영과 박인비(33), 김효주(26), 김세영(28) 등 올해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하고 이정은(25), 전인지(27), 양희영(32) 등도 우승에 도전한다.지금까지 한국 선수들이 LPGA 투어에서 쌓은 승수가 199승이라 이번 한국 대회에서 200승 주인공이 탄생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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