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년생 김효문은 시드전에서 2위를 기록하며 2020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하는 루키다.
손주희는 1996년생으로,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장타자로 평가 받고 있는 선수다.
일화 정창주 대표이사는 “일화 맥콜 골프단에 새로 모시게 된 두 분의 프로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선수들과 펜들이 함께 꿈을 이루어 나가는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보겠다”고 말했다.
일화는 올해로 6년째 KLPGA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 일화 맥콜 골프단을 창단해 KLPGA, KPGA 프로를 후원하고 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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