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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코로나19 극복에 1억원 기부..."조금이나마 힘 됐으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코로나 사태 극복에 힘을 보탰다. 고진영의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3일 고진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의료진과 방역 인력의 용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진영은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의료진분들이 충분한 보호장비를 갖추고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에 임할 수 있도록 방호복과 마스크 등 부족한 의료 용품 마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어 모든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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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확산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 두 번째 대회도 취소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가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 대회도 취소됐다. JLPGA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메이지 야스다 생명 레이디스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 전날 열리는 전야제와 프로암도 취소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2020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 취소를 발표한 JLPGA는 사흘 만에 두 번째 대회도 취소했다.협회는 “2월 26일 정부로부터 ‘대규모 스포츠 및 문화 행사에 대해 앞으로 2주일 정도 중단하거나 연기 또는 규모를 축소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감염 방지에 임하는 정부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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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회장, PGA 우승 임성재에 축전 "실의 빠진 국민에 선물"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임성재(22)에게 축전을 보냈다. 구자철 회장은 축전을 통해 "PGA 투어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6천여 KPGA 회원들에게 강한 자부심을 일깨워줬다"고 임성재의 미국 무대 제패를 축하했다. 구 회장은 또 "임성재 선수의 우승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실의에 빠진 우리 국민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선사했다"며 "IMF 시절 박세리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듯이 이번 임성재 선수의 혼다 클래식 우승 역시 이에 버금가는 쾌거"라고 평가했다.임성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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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골프협회 새 회장은 아이비리그 골프 선수 출신
미국골프협회(USGA)가 스투 프랜시스 선수권대회 운영위원장을 제6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한국시간) 밝혔다.프랜시스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USGA를 이끈다. USGA는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 지역 골프 규칙을 관장하고 US오픈 등 굵직한 대회를 주최하며 세계 골프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신인 프랜시스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USGA에서 선수권대회 운영위원장과 장비 규정 통제 위원으로 활동했다.실리콘 밸리에 있는 글로벌 투자 자문 기업인 에버코어 임원인 프랜시스 회장은 역대 USGA 회장이 다 그랬듯 손꼽는 명문 대학을 졸업한 뛰어난 아마추어 골퍼다. 프린스턴대 재학 중에 3차례 US아마추어 선수권대회를 제패했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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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의 환호와 박세리의 미소
미 PGA 첫 우승까지 피말리는 마라톤 승부를 펼쳐야 했다. 21세의 임성재는 지난 해 PGA 신인상을 수상하고도 미국에 변변한 집 한 채를 갖지 못했다. 10개월간 이어지는 정규 투어에 간간이 브레이크 타임으로 휴식기간이 있었지만 임시 숙박인 에어비앤비를 전전해야 했다. 매주 마다 대회를 옮겨 경기를 치러야 하는 PGA투어를 위해 호텔에서 잠을 자야 했고, 바쁜 비행기와 우버 자동차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다.마침내 그는 1일 활짝 웃을 수 있었다. PGA 50번째 출전인 혼다클래식에서 감격적인 미국 투어 첫 승을 기록한 것이다. 이제 끝없이 이어진 방랑자 같은 그의 PGA 투어도 끝낼 수 있는 황금 기회를 잡았다. 임성재는 우승 상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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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KLPGA 루키 이재윤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볼빅이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루키 이재윤(20)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가진 후원을 통해 이재윤은 새 시즌 볼빅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골프공, 캐디백, 장갑 등 볼빅의 각종 골프용품을 지원 받게 된다.초등학교 6학년 무렵 골프채를 잡기 시작한 이재윤은 중학교 2학년부터 볼빅 골프공을 사용해 주니어선수 시절을 보냈고,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2020시즌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했다.지난해 드림투어에 시즌 상금랭킹 14위로 2020년 KLPGA 정규투어 카드를 손에 넣었다.이재윤은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봉중근이 외삼촌으로 171cm의 큰 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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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 BAG]임성재 PGA투어 첫 승 장비, 혼다 클래식
임성재의 첫 승을 함께한 장비는 다음과 같다.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TS3 9.5도 샤프트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r AD-DI 7 X우드 타이틀리스트 TS2 13.5도 샤프트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 AD-DI 8 X하이브리드 타이틀리스트 818H2 19도 샤프트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 AD-DI 105 X아이언 타이틀리스트 T100 (4-PW) 샤프트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 X100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8 52도, 56도, SM7 60도 샤프트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 X100퍼터 스카티 카메론 팬텀 T6 STR볼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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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우승 메달은 올해부터 '미키 라이트 메달'
올해부터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우승자가 우승 트로피와 함께 받는 우승 메달에 '미키 라이트 메달'이라는 이름이 붙는다.US여자오픈을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2일(한국시간) 연례총회에서 최근 타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전설적 선수 라이트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USGA는 주최하는 각종 선수권대회 우승자에 트로피와 함께 메달을 수여해왔지만, 우승 메달에 특정 선수 이름이 들어간 것은 두 번째 사례다.USGA는 US오픈 우승 메달을 2012년부터 '잭 니클라우스 메달'로 부른다.지난 18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뜬 라이트는 LPGA투어에서 통산 82승을 올렸고 US여자오픈을 4차례나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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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버파' 배상문, 멕시코 챔피언십 공동 7위 마무리
배상문(34)이 미국프로골프(PGA)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엘 보스케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로 마무리했다.배상문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엘 보스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쳐다. 2라운드에서 10타를 줄이며 단숨에 단독 선두로 올라선 배상문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며 다소 주춤했다. 무빙데이에서 선두를 내줬지만, 2타 차 2위로 우승에 도전할 수 있었던 배상문은 최종일 2타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우승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채드 라미(미국)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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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임성재, 한국인 7번째 PGA투어 정상...2번째 최연소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첫 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미PGA투어 신인와 임성재는 PGA 투어 데뷔 후 50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라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내셔널 챔파언스코스(파70, 7125야드)에서 치러진 미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6언더파 247타를 기록, 매킨지 휴즈(캐나다)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임성재는 최경주(8승), 양용은(2승), 배상문(2승), 노승열(1승), 김시우(2승), 강성훈(1승)에 이어 한국인 7번째 PGA투어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PGA투어 최연소 우승으로는 임성재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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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미PGA투어 혼다 클래식서 데뷔 첫 승(일문일답)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일궈냈다. 임성재는 지난 시즌 미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하는 등 차세대 영건으로 주목받아왔다. 다음은 임성재 TV인터뷰-우승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우승을 했다. 지난 몇 번의 기회와 오늘은 어떻게 달랐고, 오늘 어떻게 플레이 했는가?▲ 상위권에 자주 있다 보니 그런 경험을 잘 살려서 오늘 경기를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우승까지 한 것 같다.- 오늘 베어 트랩에서 버디를 하면서 우승을 했는데, 마지막 4홀을 시작 할 때 어떤 생각이었나?▲ 15번 베어 트랩 시작 할 때, 선두에 1타 차이로 뒤지고 있어서 ‘이 홀에서 좀 공격적으로 쳐보자 생각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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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내준 배상문, 2타 차로 선두 추격(멕시코 챔피언십 3R)
배상문(34)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콘페리투어 엘 보스케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65만 달러)에서 3라운드에서 선두를 내줬다. 배상문은 1일(한국시간) 멕시코 엘 보스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선두에 2타 차 2위로 내려앉았다. 단독 선두 미토 페레이라(칠레)는 이날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단숨에 우승 경쟁에 나선 배상문은 무빙데이에 타수를 잃으며 주춤했다. 1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한 배상문은 2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지만, 6번 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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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트랩 발목 잡혔지만...임성재, 혼다클래식 3R 공동 5위로 상승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다니엘 버거(미국), 찰 슈웨첼(남아공)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와는 3타 차다. 대회 둘째 날 4타를 줄이며 54계단 뛰어올라 공동 9위에 안착한 임성재는 셋째 날에도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임성재는 2번 홀(파4) 보기로 출발했지만, 3번 홀(파5)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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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54계단 순위 껑충...혼다 클래식 2R 3타 차 공동 9위
임성재(22,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약 85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비치 가든(파70, 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54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공동 9위에 안착했다. 5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한 브렌던 스틸(37, 미국)과 3타 차이다. 임성재는 3번, 9번, 12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13, 1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지만, 15번, 16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버디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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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콘페리투어 신기록 배상문, 멕시코 챔피언십 2R 선두 도약
배상문(34)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새로운 기록을 쓰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배상문은 29일(한국시간) 멕시코 레온의 엘 보스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엘 보스케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6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62타 10언더파를 기록했다. 배상문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적어내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62타 기록은 이 대회의 한 라운드 최저타인 동시에 이번 시즌 콘페리투어의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이다. 배상문은 경기 후 “오늘 5번 홀에서 첫 버디를 통해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었다. 이 버디 이후에 퍼트에 대한 감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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