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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돈이다' PGA투어 3승 선수가 우승상금 2천400만원 지역 대회 출전
출전 선수 156명은 참가비 895달러∼1천95달러를 낸 선착순으로 정한다. 참가비는 출전 신청이 빠르면 싸고, 늦을수록 비싸다.총상금은 12만5천달러(약 1억5천만원)에 불과하고 우승 상금은 2만달러(약 2천400만원)이다.아마추어도 출전할 수 있는데, 자격이라야 공인 핸디캡 5 이하 하나뿐이다. 핸디캡 1.4 이하만 출전하는 US오픈 예선보다 수준이 낮다. 이런 대회에 실력이 월등한 PGA 프로가 출전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5월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가 여러 명 출전할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PGA투어 통산 2승을 올렸고 현재 상금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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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데뷔전 예상되는 PGA 시니어투어, 8월 재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가 8월 초 다시 문을 연다.만 50세 이상만 출전하는 PGA 시니어투어는 8월 1일(한국시간)부터 사흘 동안 미시간주에서 열리는 앨리 챌린지부터 2020년 시즌을 다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6월 12일 재개하는 PGA투어보다 7주나 늦다. 게다가 갤러리 입장을 허용하는 시점도 정하지 않아 무관중 개최 대회도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8월 재개가 확정되면서 연기했던 3개 대회가 새로운 개최 일정을 받았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7월에 열려던 브리지스톤 시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8월 15∼17일로 옮겼고, 5월 말 개최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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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6월에서 7월로 연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재개가 7월로 연기됐다.LPGA 투어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당초 6월에서 7월 중순으로 늦춰 정규 투어를 재개한다는 일정을 발표했다.LPGA 마이크 완 커미셔너는 "여행금지 조치와 진단 가능 여부, 스폰서와 선수들이 즐겁게 참가할 수 있는지를 살피고 이를 토대로 최대한 안전하게 경기를 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 시즌 일정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이번 투어 일정 재조정에 따라 6월 19~21일에 아칸소주 로저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은 8월28~30일로 자리를 옮긴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7월 9~12일에 오하이오주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마라톤 클래식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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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이후 처음으로 텍사스 자선골프대회, 스코티 셰플러 단독 선두
[LA=장성훈 특파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연한 진정세가 나타나고 있는 한국에서도 제주에서 열린 예정이던 여자 골프 자선대회가 방문객의 급증으로 선수들의 안전이 우려돼 전격 취소된 반면, 아직도 COVID-19이 확산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에서는 자선 골프대회가 강행됐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매리도 골프장이 주최한 54홀 자선 골프 대회가 PGA 투어 선수들과 유명인사들이 출전한 가운데 29일(한국시간) 열렸다. 이 대회는 지난달 COVID-19 사태로 모든 스포츠 활동이 중단된 가운데 미국 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이 대회에는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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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에 사람 너무 몰려서'...여자 골프 자선 대회 연기
다음달 2~3일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여자골프 자선 경기인 '함께 극복 골프 구단 채리티 매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대회를 추진하던 매니지먼트사 크라우닝은 28일 "이번 주말 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개최하려던 골프구단 채리티매치를 연기한다"고 밝혔다.크라우닝은 연휴기간 제주도 방문객의 급작스러운 증가로 참가 선수들의 안전이 우려돼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에는 최혜진과 이정은6를 비롯해 여자골프단 대방건설과 동부건설, 롯데, 메디힐, 삼일제약, NH투자증권 소속 선수 20명이 출전할 예정이었다.한편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이른바 '황금 연휴'라고 불리는 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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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취소된 총 상금 18억원을 지역 사회에 기부
대회는 취소됐어도 지역 상생은 계속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 하지만 주최측은 해마다 지역 사회에 해온 기부 활동은 계속하기로 했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8일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취리히 보험 그룹이 150만달러(약 18억4천만원)를 지역 아동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며 "이는 지난해 기부 액수와 같은 규모"라고 보도했다. 이어 "2005년부터 이 대회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취리히 그룹은 그동안 2천100만달러(약 257억 5천만원)이상을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고 전했다.올해 취리히 클래식은 4월 말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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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우즈의 한 마디 "천천히 하세요"
시니어 투어에서 뛰고 있는 마크 캘커베키아(60·미국)가 28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우즈 덕분에 25만달러(약 3억원)를 더 벌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2007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캘커베키아는 당시 47세의 나이에도 선전을 펼치며 우즈와 챔피언조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다.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18번홀에 갔을 때 우즈는 이미 8타차로 달아나 우승은 그의 따놓은 당상이었다. 남은 것은 2위 싸움이었는데 엄청난 상금이 걸린 대회였기에 순위가 중요했다. 캘커베키아가 파3 18번홀에서 2.4m 파 퍼트를 준비하고 있을 때 우즈가 다가오더니 "중요한 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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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감독, "갤러리 없는 골프 대회에 익숙해져야"
박세리(43)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이 후배 현역 선수들에게 '무관중 경기'에 적응하라고 조언했다.박세리 감독은 27일 서울 중구 OK금융그룹 사옥에서 열린 OK금융그룹 마스크 100만장 기부식에 참석한 뒤 "선수들이 아마추어 시절 말고는 관중 없이 경기를 치러본 경험이 없을 것"이라면서 "갤러리가 있고 없고가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건 사실이니 무관중 경기지만 관중이 있다고 여기는 이미지 트레이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또한 박 감독은 코로나19 사태가 도쿄 올림픽 대표 선발 경쟁에도 큰 변수가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4명 중에 1, 2위는 거의 확정된 상황이었지만 도쿄 올림픽이 1년 뒤로 미뤄지면서 4자리 모두 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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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투데이 등 "우즈-미컬슨 대결 장소, 美 플로리다 메달리스트 골프클럽 유력"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의 골프 대결 장소로 미국 플로리다주 허비 사운드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은 다양한 소식통의 정보를 취합한 결과, 세기의 골프 대결은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인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인 5월 24일에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고급 회원제 골프장인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은 우즈의 홈 코스나 다름없다. 집에서 지척이라 대회가 없을 때 주로 이곳에서 연습한다.지난해 우즈와 박성현(27)이 만나서 클럽 광고를 촬영한 곳도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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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이경훈 "매치 플레이에서 만나기 싫은 선수는 로리 맥길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안병훈(29)과 이경훈(29)이 매치 플레이에서 만나기 싫은 선수로 모두 현재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를 꼽았다.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회가 중단되자 26일 밤 인스타그램 동영상 인터뷰로 만난 팬들과의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자리서 둘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솔직하게 대답했다. 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맥길로이와 동반 플레이를 했던 이경훈은 "드라이버 샷을 멀리, 똑바로 치는데 압도됐다"고 털어 놓었다.안병훈도 "매길로이의 스윙은 공이 클럽에 맞을 때 다른 선수와 소리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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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미국특파원의 언플러그드] 11월 마스터스에서 휴대폰 금지 위반 선수 나올까?
지난 2016년 11월 미국 프로골퍼 빌리 호셀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중 갑자기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했다. 홀인원을 한 것도 아니고 이글이나 롱 퍼팅을 성공시킨 것도 아니었다. 골프가 아닌 다른 스포츠 경기 결과 소식을 듣고 마치 자신이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우승이라도 한 것처럼 기뻐했다. 자신의 모교인 플로리다대학 미식축구팀이 LSU를 꺾었다는 뉴스를 접한 것이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휴대폰 덕분이다. 골프 선수들도 마음만 먹으면 경기 도중 언제든지 휴대폰으로 타 스포츠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2020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11월로 연기되자 호셀이 고민에 빠졌다. 하
골프
미녀골퍼 박결, 김지현이 KLPGA '대표모델'로 공인된 이유
지난 22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10명의 KLPGA선수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12대 KLPGA 홍보 모델에는 지난 해 상금랭킹 1위 최혜진을 비롯해 5연속으로 뽑힌 박결(25), 4연속으로 선정된 김지현(29) 등 익숙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지난해 신인상 수상자 조아연을 비롯해 신인왕 경쟁을 펼쳤던 임희정, 이가영, 박현경도 새롭게 가세했다. 먼저 가장 많은 KLPGA 홍모모델이 된 박결과 김지현를 소개한다. -5년 연속 홍보 모델로 선정된 박결]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KLPG 홍보 모델에 선정된 박결은 배우 김태희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필드위의 인형'이라 불린다. 안신애, 유현주와 함께 대표적인 미녀 골퍼로 손꼽
골프
미국골프협회, 코로파19 여파로 7월 남녀 주니어대회 취소
미국골프협회(USGA)가 7월 예정된 남녀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모두 취소했다.26일 골프채널에 따르면 US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아 US여자주니어대회(7월 13~18일)와 US주니어대회(7월 20~25일)를 취소했다.USGA는 추후 일정도 잡지 않아 이 두 대회는 올해 열리지 않는다.USGA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정이겠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옳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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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포포프 "객터스 투어 2연승, 꿩보다 닭잡았다"
미국의 미니 골프 투어인 캑터스 투어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 '올해 4월에 프로 대회에서 2승 이상 거둔 선수 있으면 손들어보라'는 글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 골프 경기가 3월 중순부터 전면 중단된 상황이라 4월에 2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캑터스 투어에서 활약하는 소피아 포포프(27·독일)가 바로 올해 4월에 2승을 거둔 세계에서 드문 골프 선수가 됐다. 포포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퀸크리크의 라스콜리나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캑터스 투어 댈러스컵 시리즈에서 22언더파 194타로 우승했다. 2위 브리트니 야다(미국)의 1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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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녀프로골프, 6월 대회도 취소
일본 남녀 프로골프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6월 예정된 대회도 취소했다.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는 24일 "6월 개최할 예정이던 일본 골프 투어선수권대회와 던롭스릭슨 후쿠시마오픈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일본골프투어 선수권대회는 6월 4일, 던롭스릭슨 후쿠시마오픈은 6월 25일에 각각 개막할 예정이었다. 이로써 JGTO는 7월 2일 개막하는 일본프로골프 선수권대회가 다음 일정이 됐다. JGTO는 1월 싱가포르오픈으로 2020시즌 개막전을 치렀고 16일 도켄 홈메이트컵으로 올해 일본에서 첫 대회를 열 예정이었다.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역시 6월 첫 대회로 예정된 요넥스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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