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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로 변신한 LPGA 2부 투어 선수 호프먼 "첫 티샷 할 때처럼 초조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약하는 세라 호프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는 의료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원래 직업이던 간호사로 복귀했다. LPGA 투어는 2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호프먼의 사연을 전했다. 올해 29세인 호프먼은 미국 미시간주 출신으로 2013년 그랜드밸리 주립대 간호학과를 졸업했다.2014년에는 정형외과 간호사로도 일한 경력이 있는 그는 2016년 시메트라 투어에 데뷔했고 최고 성적은 지난해 6월 포윈즈 인비테이셔널 공동 16위다. 올해 3월에도 한 차례 대회에 출전해 60위대 성적을 낸 그는 투어가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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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홀인원(?),..셰플러 자선대회 우승
[LA=장성훈 특파원] PGA 메이저 대회 3승의 조던 스피스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스피스는 4월3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매리도 골프장에서 열린 자선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 17번 홀(파3, 110야드)에서 웨지로 친 볼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가 홀인원이 되는가 했다. 그러나 홀 안에 들어갔던 볼이 홀컵 안에 있던 플라스틱 스페이서를 강하게 때린 후 튕겨 나와 인근 연못에 빠지고 말았다. 워터헤저드가 된 것이다. 이를 두고 스피스는 ‘홀인원’이라고 주장했으나 함께 라운딩을 했던 토니 로모는 ‘더블보기’라고 우겼다. 스피스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으나 일정 관계로 1라운드와 2라운드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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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올 시즌 출전 자격 내년에도 인정한다
2019-2020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은 이번 시즌 성적에 관계없이 2020-2021시즌에도 시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PGA 투어는 1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현재 13개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됐다"며 "이번 시즌 출전 자격을 2020-2021시즌에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예년의 경우 PGA 투어는 해당 시즌 정규 대회가 끝난 시점의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따라 상위 125명에게만 다음 시즌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페덱스컵 포인트는 대회마다 선수들의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한 시즌 동안 선수들의 성적을 평가한 지표다.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126위부터 200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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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골프금지령 해제 앞둔 영국, "골프 끝나면 바로 귀가한다" 등 방역지침 마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영국이 다음 달에 골프장 영업금지를 해제하기에 앞서 한층 강화한 골프 라운드 방역 지침을 마련 중이다.영국에서는 5월 7일부터 제한적으로 골프장을 개방할 예정이다.30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신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R&A와 코스관리인협회 등 각종 골프 관련 단체의 의견을 모은 방역 지침의 골자는 사람과 장비끼리 접촉을 최대한 막는 것이다.우선 예약제의 의무화다. 영국의 상당수 대중제 골프장은 굳이 예약하지 않아도 골프장에 와서 티타임이 남아 있으면 라운드를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예약자만 입장시킬 계획이다.티타임은 10분 이상 간격을 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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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6개월만에 국내 대회 첫 출격, 14일 개막 KPGA 챔피언십 별들의 잔치
국내 골프 스타들의 빅쇼가 벌어진다.오는 5월 14일 레이크 우드 CC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LPGA 챔피언십이 한국 여자골프 해외파와 국내파 간판급 선수들 대결장이 됐다.박성현(27), 김세영(27), 김효주(25), 이정은(24) 등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 신청을 마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그동안 이 대회 출전을 저울질하던 세계랭킹 3위 박성현은 경기력을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한편 오랫동안 팬들에게 경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출전을 결정했다.이번 시즌 들어 단 한 차례도 대회에 나서지 않았던 박성현은 KLPGA 챔피언십이 올해 처음 치르는 공식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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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돈이다' PGA투어 3승 선수가 우승상금 2천400만원 지역 대회 출전
출전 선수 156명은 참가비 895달러∼1천95달러를 낸 선착순으로 정한다. 참가비는 출전 신청이 빠르면 싸고, 늦을수록 비싸다.총상금은 12만5천달러(약 1억5천만원)에 불과하고 우승 상금은 2만달러(약 2천400만원)이다.아마추어도 출전할 수 있는데, 자격이라야 공인 핸디캡 5 이하 하나뿐이다. 핸디캡 1.4 이하만 출전하는 US오픈 예선보다 수준이 낮다. 이런 대회에 실력이 월등한 PGA 프로가 출전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5월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가 여러 명 출전할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PGA투어 통산 2승을 올렸고 현재 상금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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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데뷔전 예상되는 PGA 시니어투어, 8월 재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가 8월 초 다시 문을 연다.만 50세 이상만 출전하는 PGA 시니어투어는 8월 1일(한국시간)부터 사흘 동안 미시간주에서 열리는 앨리 챌린지부터 2020년 시즌을 다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6월 12일 재개하는 PGA투어보다 7주나 늦다. 게다가 갤러리 입장을 허용하는 시점도 정하지 않아 무관중 개최 대회도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8월 재개가 확정되면서 연기했던 3개 대회가 새로운 개최 일정을 받았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7월에 열려던 브리지스톤 시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8월 15∼17일로 옮겼고, 5월 말 개최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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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6월에서 7월로 연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재개가 7월로 연기됐다.LPGA 투어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당초 6월에서 7월 중순으로 늦춰 정규 투어를 재개한다는 일정을 발표했다.LPGA 마이크 완 커미셔너는 "여행금지 조치와 진단 가능 여부, 스폰서와 선수들이 즐겁게 참가할 수 있는지를 살피고 이를 토대로 최대한 안전하게 경기를 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 시즌 일정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이번 투어 일정 재조정에 따라 6월 19~21일에 아칸소주 로저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은 8월28~30일로 자리를 옮긴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7월 9~12일에 오하이오주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마라톤 클래식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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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이후 처음으로 텍사스 자선골프대회, 스코티 셰플러 단독 선두
[LA=장성훈 특파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연한 진정세가 나타나고 있는 한국에서도 제주에서 열린 예정이던 여자 골프 자선대회가 방문객의 급증으로 선수들의 안전이 우려돼 전격 취소된 반면, 아직도 COVID-19이 확산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에서는 자선 골프대회가 강행됐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매리도 골프장이 주최한 54홀 자선 골프 대회가 PGA 투어 선수들과 유명인사들이 출전한 가운데 29일(한국시간) 열렸다. 이 대회는 지난달 COVID-19 사태로 모든 스포츠 활동이 중단된 가운데 미국 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이 대회에는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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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에 사람 너무 몰려서'...여자 골프 자선 대회 연기
다음달 2~3일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여자골프 자선 경기인 '함께 극복 골프 구단 채리티 매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대회를 추진하던 매니지먼트사 크라우닝은 28일 "이번 주말 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개최하려던 골프구단 채리티매치를 연기한다"고 밝혔다.크라우닝은 연휴기간 제주도 방문객의 급작스러운 증가로 참가 선수들의 안전이 우려돼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에는 최혜진과 이정은6를 비롯해 여자골프단 대방건설과 동부건설, 롯데, 메디힐, 삼일제약, NH투자증권 소속 선수 20명이 출전할 예정이었다.한편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이른바 '황금 연휴'라고 불리는 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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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취소된 총 상금 18억원을 지역 사회에 기부
대회는 취소됐어도 지역 상생은 계속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 하지만 주최측은 해마다 지역 사회에 해온 기부 활동은 계속하기로 했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8일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취리히 보험 그룹이 150만달러(약 18억4천만원)를 지역 아동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며 "이는 지난해 기부 액수와 같은 규모"라고 보도했다. 이어 "2005년부터 이 대회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취리히 그룹은 그동안 2천100만달러(약 257억 5천만원)이상을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고 전했다.올해 취리히 클래식은 4월 말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골프
3억짜리 우즈의 한 마디 "천천히 하세요"
시니어 투어에서 뛰고 있는 마크 캘커베키아(60·미국)가 28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우즈 덕분에 25만달러(약 3억원)를 더 벌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2007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캘커베키아는 당시 47세의 나이에도 선전을 펼치며 우즈와 챔피언조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다.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18번홀에 갔을 때 우즈는 이미 8타차로 달아나 우승은 그의 따놓은 당상이었다. 남은 것은 2위 싸움이었는데 엄청난 상금이 걸린 대회였기에 순위가 중요했다. 캘커베키아가 파3 18번홀에서 2.4m 파 퍼트를 준비하고 있을 때 우즈가 다가오더니 "중요한 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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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감독, "갤러리 없는 골프 대회에 익숙해져야"
박세리(43)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이 후배 현역 선수들에게 '무관중 경기'에 적응하라고 조언했다.박세리 감독은 27일 서울 중구 OK금융그룹 사옥에서 열린 OK금융그룹 마스크 100만장 기부식에 참석한 뒤 "선수들이 아마추어 시절 말고는 관중 없이 경기를 치러본 경험이 없을 것"이라면서 "갤러리가 있고 없고가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건 사실이니 무관중 경기지만 관중이 있다고 여기는 이미지 트레이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또한 박 감독은 코로나19 사태가 도쿄 올림픽 대표 선발 경쟁에도 큰 변수가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4명 중에 1, 2위는 거의 확정된 상황이었지만 도쿄 올림픽이 1년 뒤로 미뤄지면서 4자리 모두 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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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투데이 등 "우즈-미컬슨 대결 장소, 美 플로리다 메달리스트 골프클럽 유력"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의 골프 대결 장소로 미국 플로리다주 허비 사운드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은 다양한 소식통의 정보를 취합한 결과, 세기의 골프 대결은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인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인 5월 24일에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고급 회원제 골프장인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은 우즈의 홈 코스나 다름없다. 집에서 지척이라 대회가 없을 때 주로 이곳에서 연습한다.지난해 우즈와 박성현(27)이 만나서 클럽 광고를 촬영한 곳도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골프
안병훈, 이경훈 "매치 플레이에서 만나기 싫은 선수는 로리 맥길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안병훈(29)과 이경훈(29)이 매치 플레이에서 만나기 싫은 선수로 모두 현재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를 꼽았다.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회가 중단되자 26일 밤 인스타그램 동영상 인터뷰로 만난 팬들과의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자리서 둘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솔직하게 대답했다. 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맥길로이와 동반 플레이를 했던 이경훈은 "드라이버 샷을 멀리, 똑바로 치는데 압도됐다"고 털어 놓었다.안병훈도 "매길로이의 스윙은 공이 클럽에 맞을 때 다른 선수와 소리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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