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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4. 투수냐, 타자냐?
[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4. 투수냐, 타자냐? 야구선수 출신이면 대부분 골프에 쉽게 접근한다. 도구를 들고 공을 때리는 동작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때리는 동작이 주업인 타자 출신이 던지는 일이 주업인 투수출신보다 공을 잘 쳐야 하는 것이 맞을 듯하다. 그러나 실제 필드 성적이나 적응력을 보면 전반적으로 투수 출신이 앞선다. 스코어뿐만 아니다. 야구선수들이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욕심을 부리는 드라이버 비거리도 타자보단 투수가 앞서는 편이다. 프로야구 신인왕 출신으로 한화 2군감독 시절 야구인 골프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던 이정훈 한일장신대학교 코치는 “야구할 때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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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컬슨, 2부투어 출전하는 싱에 대해 "대회에 나갈 권리가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스타 필 미컬슨(미국)이 2부 투어 출전 계획 때문에 동료들로부터 맹비난을 받는 비제이 싱(피지)을 옹호하고 나섰다. 미컬슨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싱과 친하지 않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싱은 그가 원하는 대회에 출전할 권리가 있다"는 글을 올렸다.싱은 메이저 골프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을 포함해 통산 상금 7천121만 6천128달러(약 871억6천만원)로 PGA 투어 역대 4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싱이 6월 개막하는 2부 투어 콘페리 챌린지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자 동료 선수들이 격에 맞지 않는 대회에 출전한다며 비난했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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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3. ‘야구는 선동열’, 골프는?
[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3. ‘야구는 선동열’, 골프는? 선동열은 야구만큼이나 골프를 잘하고 좋아한다. 다른 프로야구 선수들보다 비교적 일찍 골프를 시작했다. 1996년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비시즌 골프를 권하는 편이고 선은 주니치 드래곤즈의 팀 동료들과 함께 골프를 즐겼다. 그가 골프 치고 있는 것을 보면 골프라는 운동이 너무 쉬워 보인다. 드라이버-피칭-퍼터의 단순 되풀이로 파 아니면 버디다. 지금도 드라이버 거리가 240m 내외지만 30대 쯤엔 270m~280m가 어렵지 않았다. 30대 시절 그가 티잉 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로 날린 공은 중간에 한번 쯤 솟아 올랐다. 포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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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챔피언십 결과, 세계랭킹 포인트에 '추후 소급 적용' 예정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첫 골프 대회인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의 세계 랭킹 포인트는 추후 소급 적용될 전망이다.제42회 KLPGA 챔피언십은 아직 미국, 일본, 유럽 등 다른 나라의 주요 여자 투어 일정이 재개되지 않은 가운데 열리기 때문에 대회가 종료된 직후 세계 랭킹 포인트가 곧바로 적용되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다.KLPGA투어 관계자는 8일 "이번 대회의 세계 랭킹 포인트는 다른 투어들의 일정도 재개되면서 세계 랭킹이 업데이트될 때 소급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 주요 투어 대회 일정이 모두 중단됐다. 이에 따라 세계 랭킹도 현재 남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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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투어 성대결' LPGA투어 프로 파시, 남자 미니투어에서 23명 중 15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프로인 마리아 파시(22·멕시코)가 남자 미니투어 대회에서 15위를 차지했다.파시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에서 열린 문라이트 투어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틀 합계 6오버파 150타를 기록한 파시는 출전 선수 23명 가운데 15위로 대회를 마쳤다.1위는 7언더파 137타의 성적을 낸 테드 스미스(미국)로 우승 상금은 1천300달러(약 160만원)다.이번 대회 코스 전장은 7363야드였다. 올해 열린 네 차례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코스 전장이 가장 길었던 대회는 게인브리지 LPGA의 6701야드였다. 201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파시는 지난 시즌 드라이브샷 비거리 282.2야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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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승' 비제이 싱 PGA 2부투어 출전 소식에 동료 골퍼 격분"시니어 출전이나 해라"
메이저 대회에서 세 번이나 우승한 비제이 싱(57·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부 대회에 출전한다는 소식에 동료 선수가 싱을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8일 "싱이 6월 11일 개막하는 PGA 2부 투어 콘페리 챌린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싱은 1998년 PGA 챔피언십, 2000년 마스터스, 2004년 PGA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통산 상금이 7천121만 6천128달러(약 871억6천만원)로 PGA 투어 역대 4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이 소식에 2부 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래디 슈넬(35·미국)이라는 선수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싱을 비난했다. 슈넬은 "당신이 2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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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미컬슨 24일 맞대결...수익금 121억원 코로나19 성금 기부
타이거 우즈(45)와 필 미컬슨(50·이상 미국)의 맞대결 자선 대회가 24일 열린다. AP통신은 8일(한국시간) "대회를 주최하는 터너 스포츠가 우즈와 미컬슨의 맞대결인 '더 매치: 챔피언스 포 채리티' 행사의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11월에 한 차례 맞대결을 벌였던 우즈와 미컬슨은 이번에는 미국프로풋볼(NFL) 스타인 페이턴 매닝, 톰 브래디(이상 미국)와 함께 2대2 형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는 현지 날짜로 이달 24일 열리고 장소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이다. 우즈와 매닝이 한 편을 이루고, 미컬슨은 브래디와 호흡을 맞추는 이번 경기는 전반 9개 홀은 선수들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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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매치, 24일 스카이72서 고진영 vs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과 전 세계 1위 박성현(27)이 '현대카드 슈퍼매치'에서 맞대결을 벌인다.'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이라는 명칭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24일 오후 2시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진다. 박성현과 고진영의 경기는 상금이 걸린 각 홀에서 타수가 낮은 선수가 해당 홀의 상금을 가져가는 '스킨스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총상금은 1억원이고 두 선수가 각각 선택한 2홀(플레이어 챌린지 홀)에서 지정한 선수가 승리할 경우 추가 상금(천만원)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해 경기의 재미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상금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지정한 기부처에 전달된다갤러리 없이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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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첫 대회인 KLPGA챔피언십, 참가만 해도 624만원 받는다
오는 14일부터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제42회 KLPGA챔피언십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례없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KLPGA 챔피언십 총상금은 30억원으로 역대 최고다. 지금까지 KLPGA투어 최고 상금 대회는 200만달러(약 24억5천만원)를 내걸었던 지난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다. 하지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KLPGA투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지역 파트너로 참여한 대회였다. KLPGA투어 단독 대회만 따지면 총상금 15억원의 하나금융 챔피언십이다.출전 선수 150명도 KLPGA투어 사상 가장 많다.144명이 출전한 작년 '한국여자오픈'과 'E1 채리티 오픈'이 지금까지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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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후 첫 대회 KLPGA 챔피언십, 총상금 30억원으로 늘어난다
1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권대회의 총상금이 대폭 늘어났다.KLPGA는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챔피언십 총상금을 23억원에서 30억원(우승 상금 2억2천만)으로 증액했다고 7일 밝혔다. 회장사이기도 한 호반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어하는 선수들의 투어 생활에 도움이 되려고 대회 협찬사로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약 4억원을 지원했다.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도 선수와 대회 관계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설 방역 비용을 부담하는 등 총 5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는 또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까지 불러들여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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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부투어, 올해부터는 '스릭슨투어'로 바뀐다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가 '스릭슨투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한다.KPGA는 6일 던롭스포츠코리아와 '스릭슨투어'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023년까지 4년간 약 20억원 규모로 스릭슨투어를 후원한다.던롭스포츠코리아는 2008년부터 '스릭슨 상금순위', '스릭슨 장타상', '스릭슨 KPGA 챌린지투어' 등 다양한 스폰서십으로 한국프로골프를 지원해왔다.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프로 선수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보며 선수들의 미래를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대회 후원과 더불어 선수 개인에 대한 계약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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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첫 출산 앞둔 미셸 위 "12월 US여자오픈 출전할 것"
올여름 출산을 앞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스타 미셸 위(31)는 복귀전을 바라보고 있다.미셸 위는 7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아기를 낳은 뒤 올해 말쯤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작년 8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임원 조니 웨스트와 결혼한 미셸 위는 올여름 첫 출산할 예정이다.미셸 위는 "처음에는 결정을 내리지 못했는데 US여자오픈이 12월에 열린다는 소식에 귀가 번쩍 뜨였다"고 말했다.한편 메이저 대회 중의 하나인 US여자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당초 6월에서 12월 10일 개막으로 연기됐다.미셸 위는 지난 2014년 US여자오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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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골프클럽, 코로나 19 때문에 클럽 대표 1년 더 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근대 골프 발상지인 영국 세인트앤드루스의 로열앤드에인션트(R&A) 골프클럽의 대표자리에도 영향을 미쳤다. R&A 골프클럽은 6일(현지시간) 지난해 9월 1년 임기로 취임한 클라이브 에드긴턴 대표의 임기를 내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1754년 창설된 이 골프클럽 대표가 연임한 것은 1835~1836년 존 머리 벨셰스 이후 처음이다. R&A 골프클럽은 코로나19로 올해 브리티시오픈이 취소되자 에드긴턴 대표의 임기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R&A 골프클럽은 오랫동안 브리티시오픈을 주관했다2004년부터는 'R&A'(대표 마틴 슬럼버스)라는 별도 법인이 세워져 대회를 주최하고 미국골프협회(USGA)와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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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11월 마스터스 우승은 이븐파가 될 것"
브룩스 켑카(30, 미국)가 11월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스코어를 이븐파로 예상했다.6일(한국시간) 미국 댄 패트릭 쇼에 출연한 켑카는 "올 가을 마스터스는 평소보다 더 힘든 상황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 누구 우승할 지도 맞추기 어렵다"고 밝혔다.켑카는 마스터스의 대회장인 오거스타 내셔널는 4월 전형적인 아젤리아 꽃 대신 가을 단풍으로 물들고 바람도 많이 불어 난이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13, 15번 홀은 투온을 하기 어려우리라 전망했다.마스터스는 매해 4월에 개최됐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기로 했다.켑카는 "날이 추워 공이 멀리 날아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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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켑카 이긴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한마디 "이제 4쿼터야, 난 지지않아"
세계 남자골프랭킹 3위 브룩스 켑카(30·미국)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미국)과의 골프 대결에서 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켑카는 5일(현지시간) 미국의 라디오 방송 '댄 패트릭 쇼'에서 진행된 동영상 인터뷰에서 조던과 함께 라운드했던 기억을 떠올렸다.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조던과 골프를 쳤다는 켑카는 "4~5년 전으로 기억한다. 초반에는 조던이 앞섰지만 나는 후반에 전세를 뒤집었다"고 말했다. 켑카는 농담을 해보려고 했으나 조던은 잘 받아 주지 않았다고 기억했다. 하지만 조던은 17번홀 플레이를 시작했을 때 켑카에게 이렇게 말했다."이제 4쿼터야. 난 지지 않아." 켑카는 "그게 내가 기억하는 조던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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