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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파머 상' 수상자 임성재, 아놀드 파머 생전 사무실 방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임성재가 ‘골프 전설’ 아놀드 파머(1929~2016년)가 생전에 쓰던 사무실을 방문했다. 임성재는 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 공식 연습일인 4일(한국 시각) 대회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 있는 아놀드 파머 사무실에 초대받았다. 골프장은 2016년 파머가 타계한 이후에도 사무실을 그대로 보존해 많은 골프인들과 팬들이 그를 기릴 수 있도록 했다. 파머는 지난 1955년 프로로 데뷔한 이후 통산 95승을 올렸고, PGA투어에서 62승을 남겼다. 지난해 ‘아놀드 파머 상(신인상)’ 수상자 임성재는 이날 파머가 사용하던 책상에 직접 앉아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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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베테랑 피어시, 동성애 비난 SNS 물의…삭제 후 사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베테랑 선수 스콧 피어시(미국)가 동성애 반대와 극우 단체의 주장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사과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피어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사퇴한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동성애자라고 비난하는 글과 미국연방수사국(FBI)이 아동 성범죄 단체로 지정한 극우 단체의 주장을 옮겼다.비난이 쇄도하자 피어시는 곧바로 올린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실었다.그는 "누구에게 상처를 주려고 글을 올린 건 아니다"라면서 "만약 이 때문에 상처 입을 사람이 있다면 사죄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PG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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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소리 지른 다운증후군 팬과 포옹한 골퍼, 파머 대회 초청받아
다운증후군을 가진 관중이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우승을 놓친 골프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특급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초청받았다. 4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PGA 투어의 하부 투어에서 뛰는 브랜던 매슈스(미국)가 대회조직위원회의 초청으로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막하는 파머 대회에 출전한다.매슈스는 작년 11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 투어 114 비자오픈 마지막 날 연장전에서 일어난 일로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 선수다.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이 걸린 이 대회에서 매슈스가 2.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하려던 순간 갤러리 중 한명이 소리를 질렀다.깜짝 놀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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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양희영, PGA '첫 우승' 임성재 찾아가 '깜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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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욕’ 파문 김비오, 아시안 투어 자격얻으면서 동정론 솔솔
1년간 국내 대회 출전을 불허하는 징계를 받은 지 5개월여. ‘손가락 욕설’ 파문의 김비오(30)는 요즘 자숙을 하면서 조용히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그는 지난 달 23일 태국 후아힌 레이크뷰 리조트 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0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대회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344타를 쳐 공동 5위로 통과했다. 아시안투어는 이 대회에서 공동 35위까지 든 선수에게 올해 투어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그는 비록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길은 징계로 인해 막혔지만 아시안 투어 대회를 통해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국내서는 아시안투어를 겸하는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6월 코오롱 한국오픈 등에도 출전할 예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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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최연소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후보 선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 미국)가 2021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the World Golf Hall of Fame) 후보에 선정됐다.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은 3일(현지시간) 2021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후보 10명을 발표했다.우즈와 함께 헌액 후보에 선정된 남자 선수는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조니 파렐, 톰 와이스코프(이상 미국), 여자 후보는 도티 페퍼, 수지 맥스웰 버닝, 비버리 한슨, 샌드라 파머(이상 미국)다. 팀 핀첨 전임 PGA 커미셔너와 매리언 홀린스도 포함됐다. 골프 명예의 전당은 올해 1월부터 명예의 전당 헌액 나이 제한을 50세에서 45세로 낮췄는데, 우즈가 45세 적용 첫해인 2021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명예의 전당 가입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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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첫 승 임성재, 세계랭킹 25위로 도약...개인 최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차지한 임성재(22)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25위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랭킹 포인트 3.6089점을 기록해 25위에 올랐다. 지난주 랭킹 34위에서 8계단 도약했다. 랭킹 25위는 임성재의 개인 역대 최고 순위로, 종전 기록은 32위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 7125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로 매켄지 휴즈(캐나다)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가 PGA 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인 PGA투어 우승자 7번째로 이름을 올렸다.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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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랜드 PXG·부쉬넬,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 원 기부
골프 클럽 및 의류 브랜드 PXG와 거리 측정기 부쉬넬 국내 총판인 (주)카네 신재호 회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3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PXG어패럴 생산회사인 로저나인의 대표이기도한 신 회장은 카네와 로저나인에서 각각 5천만 원씩 성금을 모아 1억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신재호 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마련했다"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사로서 미력하나마 도움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PXG는 2016년 국내에 정식 론칭한 골프 클럽·어패럴 브랜드이다.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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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캐디' 앨빈 최, 다시 선수로…임성재는 다른 캐디와 호흡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 꿈을 이룬 임성재(22)와 앨빈 최(27)가 이제 고용 관계를 끝내고 친구 사이로 돌아간다.임성재는 지난 2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임성재의 '임시 캐디'로 나섰다가 '우승 캐디'가 된 앨빈 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캐나다 교포인 앨빈 최도 프로골프 선수지만, 왼쪽 손목 부상을 치료하는 동안 캐디로 활동하다가 임성재의 첫 승 도우미가 됐다. 앨빈 최가 임성재의 캐디를 맡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임성재와 앨빈 최는 2018년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됐다.PGA 홈페이지에 따르면, 앨빈 최는 캐디로서 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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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3천만원 기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에서 모두 1위에 오른 최혜진(21)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구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최혜진은 소속사인 롯데 골프단을 통해 "고향이 경남 김해인데 가까운 지역인 대구, 경북을 비롯해 전국에서 많은 환자분이 발생하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경남지역 최연소 회원이기도 한 최혜진은 현재 미국에서 훈련 중이다. 최혜진은 "팬 여러분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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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 취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가 취소됐다. KLPGA는 3일 "4월에 열릴 예정이던 올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스폰서 요청으로 취소됐다"며 "2021년 4월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4월 17일부터 사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KLPGA 투어는 취소 사유를 '스폰서 요청'이라고만 밝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라는 해석이 많이 나온다. 3월 12일부터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던 KLPGA 투어 대만여자오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미 취소된 바 있다. KLPGA 투어 2020시즌 개막전은 지난해 12월 효성챔피언십으로 베트남에서 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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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첫 우승, 뉴욕타임스 대대적 보도
미국의 유력신문 뉴욕타임스가 PGA 첫 우승을 차지한 임성재에 대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2일(한국시간) 임성재가 우승을 차지한 뒤 곧바로 인터넷판 스포츠섹션 골프면에 톱 기사로 올렸다. 뉴욕타임스가 골프면에 한국 선수가 PGA 우승을 차지한 뉴스를 주요 기사로 소개한 것은 아주 이례적이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골프면 기사에서 매주 경기가 벌어지는 PGA 소식을 잘 다루지않다가 임성재의 기사를 이날 속보로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임성재가 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는 헤드라인을 걸고 그의 우승 소감, 경기내용, 미국 생활 등을 빌 페닌통 기자의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 현지발 보도로 소개했다. 이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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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아놀드파머 대회서 파울러 등 톱 랭커와 조편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거둔 임성재(22)가 연이은 대회에서 톱 랭커와 조편성됐다.임성재는 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 7454야드)에서 열리는 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에 출전한다.임성재는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리키 파울러(미국), 마크 레시먼(호주)과 조 편성됐다. 파울러와 레시먼은 모두 PGA투어에서 5승을 기록한 선수다. 임성재와 파울러, 레시먼 모두 PGA투어 신인왕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임성재는 지난해 PGA투어 신인왕에 올랐고, 레시먼은 2009년, 파울러는 2010년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주 혼다 클래식에서 PGA투어 첫 승을 거둔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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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 '시즌 일정 변경 없지만 코로나19 주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일정 변경없이 시즌을 진행한다.PGA투어는 2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서에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된 모든 접근 가능한 정보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선수, 직원, 팬, 후원, 협력사, 자원봉사자 등 모든 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과제다"면서도 "이미 결정된 계획 이상의 일정 변경은 없다"고 말했다. PGA투어는 3월 말 개최 예정이었던 PGA투어 시리즈 차이나 개막은 잠정 연기한 상태다. 중국에서 시즌을 치르는 PGA 투어 시리즈 차이나는 상금 순위 상위에 오른 선수들에게 다음 시즌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출전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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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도쿄 올림픽 불참 선언...'플레이오프 전념'
더스틴 존슨(미국)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올해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직접적으로 발표한 선수는 존슨이 처음이다.존슨의 매니저 데이비드 윙클은 2일(현지시간) "존슨은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에 전념할 것"이라고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를 통해 전했다. 이어 "존슨은 깊은 고민을 했고, 우리는 의견을 나눴다. 그는 올림픽도 중요하지만 플레이오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존슨은 PGA투어 통산 20승을 거둔 선수다. 4명의 선수가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미국의 경우, 존슨은 미국 남자 선수 중 세 번째로 랭킹이 높아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었다.존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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