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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LPGA, 코로나19 여파로 볼빅 파운더스컵 등 3개 대회 일정 연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속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정이 또 다시 연기됐다. 앞서 미LPGA는 2월과 3월 중 아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3개 대회를 취소한 바 있다. 미LPGA는 13일(한국시간)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지시에 따라 다음 주부터 열리게 될 3개 대회(볼빅 파운더스컵, 기아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면서 "이번에 개최가 연기된 대회들은 2020년 시즌 중 다른 날짜로 재 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메트라투어(2부투어) 2개 대회(IOA 챔피언십, 윈저 골프클래식)도 연기됐다.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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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언더파' 김시우, 플레이어스 첫날 공동 2위 ...임성재 공동 22위
김시우(25,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출발했다. 김시우는 12일 밤(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 2타 차 공동 2위다. 지난 2017년 이 대회 최연소 챔피언(만21세 10개월 17일) 자리에 올랐던 김시우는 이번 대회 첫날 상위권으로 출발하며 또 한 번의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11번 홀(파5)에서 이글로 쾌조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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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샷' 김시우, 대회 취소로 아쉬운 발걸음
'어게인 2017'을 노렸던 김시우(25, CJ대한통운)가 대회 취소로 아쉽게 짐을 쌌다. 김시우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2017년 이 대회 최연소 챔피언(만21세 10개월 17일) 김시우는 이번 대회 첫날 상위권으로 출발하며 대회 멀티프 챔피언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거는 듯 했다. 허리 부상으로 작년 9월 시작된 2019-2020시즌 13개 대회에서 6차례 컷 탈락 하는 등 부진했던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우승경쟁에 뛰어든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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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아웃 & 인] '그래도 쇼는 계속된다'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출전 프로, '이상한 경험' 예상사상 초유의 일이다. 미국프로골프(PGA)도 결국 확산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무관중 경기'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비와 코스 피해를 우려해 갤러리가 없는 투어를 한 적은 있었다. 하지만 세계적인 유행병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무관중 경기를 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제이 모나한 PGA 커미셔너는 13일 새벽(한국시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오는 4월 초 발레로 텍사스오픈까지 무관중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이미 치르고 남은 54홀 경기를 남겨둔 프로선수들은 '이상한 경험'을 예상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1라운드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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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플레이어프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미국프로골프(PGA)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전격 결정했다.제이 모나한 PGA 커미셔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PGA투어 운영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모나한 커미셔너는 "당분간 모든 대회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며 14일 플레이어스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오는 4월초 발레로 텍사스오픈까지 적용된다고 밝혔다.모나한 커미셔너는 "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언제든 결정은 바뀔 수 있다. 우리는 당분간 필수인력만으로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계속할 것이다"며 "방송인, 미디어, 지원단체, 자원봉사자 등과 직접 대화하며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모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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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플레이어스 첫날 3언더파 10위권대 출발(1보)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순조롭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12일 밤(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네 번째 조로 출발해 1라운드를 마친 임성재는 9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 6타 뒤진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1번 홀(파5), 12번 홀(파4)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어진 홀에서 위기가 있었지만 파로 막아냈다. 13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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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비상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확산으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12일 (현지시간)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PGA는 "현재 미국질병통제센터(CDC),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를 받고 있다. 대회 스케줄 대로 1라운드를 진행한다"며 "‘매우 상황이 유동적인만큼 커뮤니케이션과 투명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PGA는 "추가 상황은 미국 동부시간 정오(한국 시간 13일 새벽 1시)에 공표하겠다"고 덧붙였다. PGA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은 예정대로 1라운드를 진행하면 된다"며 " 대회 입장권을 구매한 팬들은 취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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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투어 목표' KPGA 구자철 회장, PGA 공식 외교 시작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구자철 회장이 KPGA 7대 투어 진입을 목표로 공식적인 스포츠 외교를 시작했다.올해부터 KPGA 제18대 회장 임기를 시작한 구자철 회장은 해외 단체와의 교류를 위해 지난 9일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구자철 회장의 미국 방문은 PGA투어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의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는 PGA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최 장소인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로 구자철 회장을 공식 초대했다. 폰테 베드라 비치는 PGA투어 본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구자철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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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잡아먹는 블랙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17번 홀
1라운드 핀 '무난'... 바람과 비 예보가 변수올 미국프로골프(PGA)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는 TPC소그래스 17번(파3) 홀에서 몇 개의 볼이 빠질까. 2003년부터 집계한 이래 지난해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 있는 TPC 소그래스의 스타디움 코스 17번 홀에는 802개의 볼이 물에 빠졌다. 대회 당 평균 47개에 달한다. 가장 어려운 홀이라는 사실을 숫자가 반증해준 셈이다.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17번 홀(파3, 137야드)은 매 대회 골프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록 거리는 짧지만 공략이 만만치 않다. 호수 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아일랜드 그린인 만큼 바람의 방향과 세기, 그린의 상태가 불안정하다. 그림같은 샷으로 버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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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의 첫 타이틀 방어전, 내년으로?
조아연의 첫 타이틀 방어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미뤄질 전망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오는 4월 9일부터 나흘간 제주 스카이힐컨트리클럽에서 열 예정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내년으로 연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LPGA는 4월 17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도 내년으로 연기했다. KLPGA는 무관중에 이어 보도진과 담당자 등 관계자 없이 대회를 여는 방향도 고려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되고 지역사회 감염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대회 강행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프로 축구에 이어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 야구가 지난 10일 긴급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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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알고보면 '패션피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주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임성재(21). 그의 플레이에 집중하느랴 놓친 것이 있다면, 임성재의 ‘패션 센스’다. 임성재는 지난 2일(한국시간) 끝난 혼다 클래식에서 PGA투어 첫 승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당시 임성재는 대회 3, 4라운드에서 JDX의 스트라이프 패턴 폴로를 입었다. 스트라이프를 구분하는 흰색 여백에 야자수 잎이 그려져있는 독특한 디자인이었다. 다음 대회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임성재는 2라운드, 4라운드에 야자수 잎 디자인이 포인트인 스트라이프 폴로를 입었다. 두 대회는 모두 플로리다에서 열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패션에 관심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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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2021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확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21년에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심사위원회는 우즈가 위원 투표에서 75% 이상 찬성표를 얻어 입회가 확정됐다고 12일(한국시간) 밝혔다남자 선수가 명예의 전당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주요 투어에서 15승 이상, 4대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승 이상을 거둬야 한다. 메이저 15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2승을 거둔 우즈는 지난해 입회 자격이 만 50세에서 만 45세로 낮춰진 덕에 세계 명예의 전당에 조기 입회하게 됐다. 우즈는 “큰 영광이다. 이 업적은 앞으로도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명예의
골프
‘JLPGA 통산 23승’ 이지희, 일본 주식회사 아이작과 계약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23승의 ‘베테랑’ 이지희(41)가 일본 주식회사 아이작(izak)과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호지 등 일본 매체들은 11일 이지희가 일본 도야마 현에 본사를 둔 산업 폐기물 처리, 골판지 및 재활용 제품의 제조·판매업을 하는 주식회사 아이작과 소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지희는 모자, 캐디백 등에 주식회사 아이작의 로고를 새기고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2000년 일본투어에 나선 이지희는 2001년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지난해 4월 JLPGA투어 통산 23승째를 신고했다. 영구 시드 까지는 7승을 남겨두고 있다. 이지희는 “목표인 상금왕 타이틀과 영구 시드를 얻기까지 힘든 날도 있겠지만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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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LPGA 루키 손유정, 제네시스와 후원 계약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손유정(19)이 11일 클라우드 솔루션업체 제네시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손유정의 매니지먼트 회사 브라보앤뉴는 11일 "손유정이 제네시스와 1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8살부터 골프를 시작한 손유정은 2014년 오클라호마주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연소(13세) 우승, 2018년 롤렉스 여자주니어 챔피언십 우승 등 주니어 시절부터 경력을 쌓았고 지난해 파이널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과하며 LPGA 출전 자격을 얻었다. 손유정은 상의 옷깃과 등에 제네시스 로고가 부착된 의상을 입고 1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볼빅 파운더스컵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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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다이가 남긴 골프 명작, ‘지옥과 천당이 따로 없다’
3월이 되면 미국골프계의 시선은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명물 골프장 TPC 소그래스로 모아진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리기 때문이다. 총상금이 1250만달러에서 1500만달러로 커진 올해 대회에는 출전자격이 있는 125명중 122명이 참가하는데, 이중 세계 50위 랭킹자 가운데 47명이 포진해있다. 이들은 12일(한국시간) 시작될 결전의 순간을 가슴졸이며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1위 상금 270만달러에다 페덱스컵 포인트 600점이 주어진다. 이는 현재 상금 1위 저스틴 토마스(431만4477달러)가 벌어들인 것의 절반을 넘는 수준이다.출전 선수들은 올해 대회서는 여느 해보다도 무거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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