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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03] 골퍼가 득점한 점수를 기록한 용지를 왜 ‘스코어카드(Score Card)’라고 부를까
골프를 처음 접하는 이들은 ‘스코어카드(Score Card)’에 적힌 숫자의 의미를 전혀 모른다. 다만 혼란스러운 숫자가 적혀있는 기록지 일뿐이다. 하지만 골프에 좀 익숙한 아마추어는 다르다. 처음에 트리플보기, 더블보기 등으로 갈팡질팡하던 골프 실력이 파, 버디를 잡을 정도로 좋아지면서 스코어카드의 중요성을 안다. 골프를 업으로 하는 프로라면 스코어 카드는 ‘생명줄’이다. 자신이 기록한 점수가 모두 스코어카드에 기재되면서 성적으로 확정되기 때문이다.골프대회에서는 18홀을 마친 뒤 프로선수들은 자신의 스코어를 정확하게 써 넣은 스코어카드를 제출해야 자신의 성적을 인정 받는다. 선수들은 스코어 텐트로 들어가 마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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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2라운드 '깜짝 선두' 중국의 리하오퉁, 트럼프가 미국서 퇴출한 위챗 모자 쓰고 출전해 관심
리하오퉁(25·중국)이 중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골프 대회 2라운드를 단독 1위로 마친 가운데 그의 '깜짝 선두' 경기력만큼이나 그가 쓰고 나온 모자도 화제가 됐다. 리하오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5타의 성적을 냈다. 이틀간 8언더파 132타를 친 리하오퉁은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중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 라운드 종료 시점에 단독 또는 공동 선두에 오른 것은 이날 리하오퉁이 처음이다. 미국프로골프(PGA) 일반 투어 대회에서도 중국 선수가 우승한 적은 없으며 중국 선수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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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하며 꿈 키운 박정민, 생애 첫 우승 잡았다
프로 8년차 박정민(27)이 프로데뷔 이후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박정민은 8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0)에서 열린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6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전날 공동선두에서 한 계단 더 순위를 끌어 올려 생애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2012년 프로데뷔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못내 레슨프로, 대리운전, 공장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던 그는 "작년 10월 이후 수입이 없다시피 하다"면서 "9월에 태어날 둘째와 아내에게 우승을 선물하고 싶다"고 간절함을 감추지 않았다.함정우(26)와 공동선두로 3라운드에 나선 박정민은 3번 홀(파4) 더블보기와 4번 홀(파3) 보기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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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R 우천 취소…9일 싱글 매치플레이로 최종 승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미국과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대항전인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둘째 날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이 대회 2라운드는 8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공 한 개로 경기하는 방식)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대회장에 많은 비가 내리고 안개도 짙게 끼어 경기 진행과 중단을 몇 차례 반복한 끝에 결국 취소됐다.올해로 6회째인 이 대회는 공식 투어 대회는 아니지만 KLPGA 투어 팀과 해외연합 팀의 맞대결 형식으로 진행된다.대회 첫날인 7일 포볼(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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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투어 2승의 중국 리하오퉁, PGA챔피언십 2라운드서 깜짝 선두....중국 선수로는 메이저 대회 사상 처음
25세의 중국 골퍼 리하오퉁이 PGA 챔피언십 2라운드서 단독 선두로 오르며 '벼락 스타'로 떠올랐다.리하오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7천229야드)에서 열린 남자프로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 잡아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리하오퉁은 단독 선두를 차지하며 중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우승 기대를 부풀렸다. 리하오퉁은 공동 2위 6명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있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대니얼 버거(미국), 브룩스 켑카(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마이크 로렌조-베라(프랑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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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머런 트링갈리, PGA 챔피언십서 잘못된 스코어카드 서명해 '실격'
캐머런 트링갈리(미국)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잘못된 스코어카드에 서명하는 바람에 실격 처리됐다.8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링갈리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7천229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고 기록한 스코어카드에 사인했다. 이는 실제 그가 친 것보다 적은 타수였다. 트링갈리는 8번 홀(파3)에서 실제보다 더 좋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의 정확한 2라운드 스코어는 확인되지 않았다. 트링갈리는 스코어카드를 공식으로 제출하고, 접수처를 떠났다가 심판에게 자신의 실수를 알리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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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무관중 개최
9월 열릴 예정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이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한국시간) "올해 대회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조치다. 이 대회는 원래 4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9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된 바 있다. 이로써 올해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20일 영국에서 개막하는 AIG 여자오픈과 ANA 인스퍼레이션의 무관중 개최가 확정됐다. 10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12월 US여자오픈의 관중 입장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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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 단독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3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3언더파 129타의 성적을 낸 리디아 고는 2위 조디 섀도프(잉글랜드)를 1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2018년 4월 메디힐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는 약 2년 4개월 만에 투어 통산 16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7월 말 LPGA 투어 재개를 앞두고 새 스윙 코치 숀 폴리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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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올 PGA챔피언십 코스 하딩 파크는 단 돈 50달러 그린피 받는 대중골프장이다
홀을 빙 둘러싼 아름드리 편백나무, 9홀을 따라 이어지는 머세드 호수의 멋진 풍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장기간 골프대회가 중단됐다가 지난 6일 막을 올린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샌프란스시코 TPC 하딩파크의 모습이다. TV 중계를 통해 보더라도 한 눈에 아름다운 골프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921년부터 1923년 2년여간 제28대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한 워런 하딩(1865-1923)의 이름을 딴 하딩 파크는 시가 운영하는 퍼블릭코스이다. 하지만 웬만한 고가 회원권으로 운영되는 회원제 골프장에 비해 결코 손색없는 코스 여건을 갖추었다. 평소에는 시민들을 위한 대중골프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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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02] 왜 ‘트로피(Trophy)’라 말할까
지난 3월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프로골프대회가 8월 들어 미국과 한국에서 남녀 모두 동시다발로 벌어지며 정상화되는 모양새다. 올 처음으로 남자골프대회 메이저 대회가 열리는 등 한 주에 굵직 굵직한 대회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올 첫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과 오랫동안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인 마라톤 LPGA클래식이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KPGA선수권대회와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 한동안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움츠렸던 세계 주요 골프대회가 활짝 활개를 펼 것으로 보인다. 각 골프 대회의 공통점은 우승자들에게 큰 상금과 함께 ‘트로피(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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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박정민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 공동선두.....이수민 63타로 3타차 추격
2018년 신인왕 함정우(26)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 선수권대회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함정우는 7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언더파 64타를 때려내 공동선두(6언더파 134타)에 나섰다.함정우는 작년 SK텔레콤 오픈 우승 이후 1년 만에 통산 2승 고지를 노린다.8년 동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박정민(27)은 4언더파 66타를 때려 함정우와 함께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1라운드에서 4오버파 74타로 공동 90위까지 밀렸던 이수민(27)은 '데일리베스트'인 63타를 때려 공동선두에 3타차로 따라 붙었다.이번 대회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이수민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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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팀, 해외연합에 첫날 4승 1무1패로 일방적 승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팀이 미국과 일본 투어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 해외연합에 완승을 했다. KLPGA 투어 팀은 7일 경북 경주의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대회 첫날 포볼 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포볼은 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이다. 올해로 6회째인 이 대회는 공식 투어 대회는 아니지만 KLPGA 투어 팀과 해외연합 팀의 맞대결 형식으로 진행된다.KLPGA 투어 팀은 이날 1조부터 4조까지 경기를 휩쓸었다. 1조 임희정(20)-이소영(23) 조는 해외연합 유소연(30)-배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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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군산CC오픈 2R 선두 "우승하려면 실력에 운도 따라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8년 신인왕 함정우(26)는 지난 7월 군산CC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그는 "3라운드는 공격적으로 치르겠다"고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그는 7언더파를 몰아친 김주형(18)과 5언더파를 때린 한승수(34)에게 밀려 3위로 떨어졌고 최종 라운드에서는 1타를 잃어 우승이 무산됐다.한 달이 지난 7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0)에서 열린 KPGA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함정우는 6언더파 64타를 때렸다.오후 조 경기가 진행 중이지만 박정민(27)과 함께 공동선두(6언더파 134타)로 2라운드를 마친 함정우는 "그때는 욕심낸 만큼 3라운드 플레이가 안 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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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호주)· 브렌던 토드(미국) PGA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로 공동 1위…우즈는 3타 차 20위
올 첫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제이슨 데이(호주)와 브렌던 토드(미국)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데이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7천2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5타를 쳤다.토드와 함께 1타 차 공동 선두가 된 데이는 2015년 이후 5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 가능성을 부풀렸다.4언더파로 다른 선수들과 선두 경쟁을 벌이던 데이는 이날 자신의 마지막 홀인 9번 홀(파4)에서 약 2m 버디 퍼트를 넣고 1타 차 단독 1위로 올라섰다.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역시 5언더파를 친 토드는 지난해 11월 미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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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첫날 이븐파 김주형, 우즈와 기념사진
첫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주형(18)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주형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생애 처음으로 미국 메이저 무대에 진출한 김주형은 이날 이븐파 70타를 치고 50위권에 자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주형에게 이날 성적보다 더 큰 성과는 우즈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다. 그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우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다.김주형은 7월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서 우승, 국내 남자 프로 대회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당초 PGA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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