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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풍운아' 존 댈리, '피지의 흑진주' 비제이 싱도 PGA 챔피언십 불참
‘필드의 풍운아’ 존 댈리(미국)와 비제이 싱(피지)이 7일(한국시간)부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는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대회조직위는 4일(한국시간) 댈리와 싱이 각각 건강 안전 문제와 부상으로 대회 불참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댈리는 1991년 PGA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싱은 1998년과 2004년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패드레이그 해링턴(아일랜드), 프란체스코 물리나리(이탈리아) 등 메이저대회 우승자도 불참을 선언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출전권을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회 2009년 우승자인 양용은도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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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토머스, 2년 만에 세계랭킹 1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이번 시즌 맨 먼저 3승을 따낸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토머스는 3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에서 두 계단 뛰어 1위로 올라섰다.토머스는 2018년 4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세계 1위 복귀는 2년 만이다.토머스는 이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시즌 3승과 통산 13승 고지에 올랐다.욘 람(스페인)의 천하는 2주 만에 끝났다. 람은 2위로 내려앉았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2위에서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웨브 심프슨,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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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워런스키 결정적인 16번 이글샷, 100번째 대회서 PGA투어 첫 우승
리치 워런스키(29·미국)가 100번째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워런스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39점을 획득한 워런스키는 38점의 트로이 메릿(미국)을 1점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63만달러(약 7억5천만원)다. 이번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런스키는 16번 홀(파4)에서 샷 이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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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PGA투어 페덱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역전 우승으로 통산 13승…안병훈은 공동 12위
저스틴 토머스(27·미국)가 우승 상금 21억원짜리 특급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역전 우승, 통산 13승 고지에 올랐다.토머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몰아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린 토머스는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1위와 상금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현재 세계랭킹 3위인 토머스는 2018년 4주 동안 머물렀던 세계랭킹 1위 탈환도 가능해졌다. 1993년생 동갑인 조던 스피스, 잰더 쇼플리, 대니얼 버거(이상 미국) 등 'PGA투어 황금세대'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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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니어 데뷔무대 챔피언스 투어서 공동 27위…우승은 퓨릭
최경주(50)가 시니어 데뷔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공동 27위를 차지했다.최경주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앨리 챌린지(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의 성적을 낸 최경주는 출전 선수 81명 가운데 공동 27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올해 5월로 만 50세가 넘었으며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챔피언스투어에 이번 대회를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2라운드까지 공동 32위를 달리며 공동 8위와 3타 차이를 보인 최경주는 이날 1,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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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대니엘 강, 5개월 만의 첫 LPGA투어 우승…통산 4승
재미교포 대니엘 강(28)이 5개월여 만에 재개한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통산 4승째를 올렸다.대니엘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천856야드)에서 열린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대니엘 강은 셀린 부티에(프랑스·6언더파 210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15만 달러(약 1억 8천만원).이로써 대니엘 강은 2017년 7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018년과 2019년 10월 뷰익 LPGA 상하이에 이어 L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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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96] 왜 ‘18홀’일까
프로골프대회는 보통 3라운드 54홀, 4라운드 72홀로 승부를 가린다. 3라운드는 18홀을 3일동안, 4라운드는 18홀을 4일동안 도는 것을 말한다. 한국여자골프대회는 3라운드 대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4라운드 대회를 갖는다. 4라운드 대회는 예선 2일간 중간성적으로 일단 추린 뒤 본선 2일간 성적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긴다. 하루 18홀에서 성적을 내지 못해도 만회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보통 라운드를 나가면 18홀 골프장을 기준으로 플레이를 한다. 일부 골퍼는 9홀 골프장에서 경기를 하더라도 2번을 해 18홀을 채우는게 보통이다. 시간 여유가 있을 경우 18홀을 2바퀴 도는 36홀, 3바퀴 도는 54홀을 연속적으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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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유현주가 쏘아올린 작은 골프공...재색 겸비한 골퍼 신호탄 날려
이제는 더 이상 경기 도중 골프채가 아닌 화장품을 꺼내 화장을 고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이제는 더 이상 짧은 치마를 입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이제는 더 이상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이제는 ‘외모만 빼어난 골퍼’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인가.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현주(26 골든블루)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는 2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합계 8언더파 언더파 280타로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인 25위를 차지했다.순위도 그렇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 올 시즌 가장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실력보다는 외모와 화려한 패션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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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최종순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순위순위선수언더파타수1유해란-23265(65-67-65-68)2이정은-20268(68-68-66-66)3임희정-18270(72-67-64-67)4김효주장하나-17271(68-69-67-67)(67-68-68-68)6조아연-16272(66-67-71-68)7최혜진-15273(69-69-67-68)8김민선-14274(70-69-68-67)9김지영이소영이보미-13275(68-72-70-65)(65-70-72-68)(69-67-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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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외모로 주목받았지만, 성적으로 보답할게요"
"외모로 주목받았는데, 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더 뿌듯할 것 같아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스타 유현주(26)의 바람이다.사실 유현주는 실력보다는 외모와 화려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그러나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성적으로 눈길을 끌었다.그는 지난 1일 3라운드까지 공동 12위를 달렸다. 생애 첫 KLPGA 투어 톱10 진입 기대가 컸다.유현주는 최근 한 이벤트 대회에서 김지현(29), 김효주(25) 등 정상의 선수들이 해준 칭찬과 조언에 힘을 받은 게 이번 대회 좋은 흐름을 탄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그는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다. 선수들의 조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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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신인 유해란,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2연패 성공
신인 유해란(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에서 KLPGA 역대 72홀 최소 타수 타이기록으로 2연패에 성공했다.유해란은 2일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천395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2위 이정은(24·20언더파 268타)을 3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6천만원이다. 23언더파 265타는 KLPGA 투어 72홀 최소 스트로크 우승 타이기록이다. 유해란은 2013년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한 김하늘(23)과 나란히 72홀 최소타 우승 타이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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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37위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7위를 기록했다.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5점을 추가했다.사흘 합계 15점을 획득한 김시우는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와 함께 공동 3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이번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2라운드까지 김시우와 함께 공동 38위였던 이경훈(29)은 이날 1점을 잃고 9점으로 공동 56위가 됐다.배상문(34)이 4점을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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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대니엘 강, LPGA 재개 첫 대회 2R 공동 선두…박희영 10위
재미교포 대니엘 강(28)이 5개월 만에 재개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대회에서 연이틀 선두에 올랐다.대니엘 강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천856야드)에서 열린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LPGA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다가 5개월 만에 재개된 전날 1라운드에서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던 대니엘 강은 2라운드까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타수를 잃고 셀린 부티에(프랑스),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에게 공동 선두는 내줬으나 10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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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브랜던 그레이스, PGA투어 2R까지 공동 2위 달리다 코로나19로 기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랜던 그레이스(32·남아공)가 대회 2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달리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PGA 투어는 2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그레이스의 코로나19 양성 사실을 전하며 "그레이스는 출전 중이던 배러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PGA 투어에서는 지금까지 8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레이스는 PGA 투어를 통해 "이번 주 내내 컨디션이 좋았는데 어젯밤에 갑자기 피로를 느꼈다"며 "오늘 코스에 나가기 전에 투어에 내 상태를 알려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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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홀 연속 버디 최경주, 시니어골프 데뷔전 챔피언스 투어 2R에서 30위권 도약
최경주(50)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 2라운드에서 순위를 30위권으로 끌어 올렸다.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앨리 챌린지(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챔피언스투어에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 출전하는 최경주는 1라운드 공동 54위에서 이날 공동 32위까지 순위를 만회했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경주는 14번 홀(파4)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이후 16번째 홀까지 6언더파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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