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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홀에서 드라이버 공략으로 결정적인 이글을 잡은 모리카와 "멀리 안 쳐서 다행"
16번홀(파4)에서 날린 한 방의 드라이버 티샷이 대세를 갈랐다 . 콜린 모리카와(미국)에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의 '워너 메이커 트로피'를 안긴 한 방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 16번 홀(파4)에서의 드라이버 티샷이었다. 그는 14번 홀(파4) 칩인 버디에 힘입어 단독 선두로 나섰다가 16번 홀 버디를 잡아낸 폴 케이시(잉글랜드)에게 공동 선두를 내준 상황이었다. 우승 경쟁에서 막판 주도권을 잡기 위해 결정적인 전환점이 필요했던 그는 캐디 J.J. 재코백과 상의한 뒤 드라이버를 들었다. 티샷으로 곧장 그린을 노린 것이다.294야드인 이 홀은 장타자의 경우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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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잡았던 우승 내준 리디아 고의 자기 위안 "그래도 희망을 봤다"
눈물이 쏟아지려 했다. 하지만 참아야 했다. 경기에서 나온 실수로 생각하고 다음을 위한 약으로 삼기로 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한 끝에 28개월 만에 우승 기회를 날린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애써 자기 위안을 했다. "그래도 희망을 봤다"고 말이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4타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대니엘 강(미국)에게 역전패한 리디아 고는 "내가 바라던 결말은 아니지만, 대니엘이 워낙 훌륭한 경기를 했다. 대니엘은 보기를 하면 반드시 버디로 반등했다"고 패배를 받아들였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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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PGA챔피언쉽 출전 "경쟁력 있다고 느낀 게 수확"
'메이저대회 16승'과 '역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승' 기록을 노렸으나 불발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는 다음을 기약했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이번 주에 얻은 건 경쟁력이 있다고 느꼈다는 점"이라고 자평했다.지난해 10월 조조 챔피언십까지 PGA 투어 통산 82승으로 샘 스니드와 역대 최다승 타이를 이룬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최다승 단독 1위'에 도전했다.지난해 4월 마스터스까지 15승을 보유한 메이저대회 승수도 16승으로 늘려 잭 니클라우스(미국·18승)의 최다 기록과 격차를 좁힐 기회였다. 첫날 2언더파 68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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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딩 파크는 홈코스인가' UC버클리 출신 모리카와, PGA 챔피언십 생애 첫 제패…김시우 13위
일본계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23·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모리카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7천22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모리카와는 2위 폴 케이시(잉글랜드), 더스틴 존슨(미국·11언더파 269타)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상금은 198만 달러(약 23억 5천만원)다. LA에서 태어난 모리카와는 샌프란스시코 UC 버클리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8년 5월 3주동안 세계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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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년차 콜린 모리카와,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제패
일본계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23·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모리카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7천22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모리카와는 폴 케이시(잉글랜드·11언더파 269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상금은 198만 달러(약 23억 5천만원)다.일본계 미국인으로 지난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2년 차인 모리카와는 지난해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지난달 워크데이 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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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 대니엘 강,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4타차 뒤집고 LPGA 2주 연속 우승…상금·다승 1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다가 재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재미교포 대니엘 강(미국)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대니엘 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를 1타차로 따돌린 대니엘 강은 일주일 전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제패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기쁨을 누렸다.올해 맨 먼저 2승 고지에 오른 대니엘 강은 25만5천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아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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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04] 왜 ‘무빙 데이(Moving Day)’에 성적이 들락날락 하는 것일까
중국 선수로서 사상 처음 남자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던 리하오퉁이 9일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로 부진을 보이자 TV 중계방송에서 캐스터가 ‘무빙 데이(Moving Day)’라는 말을 자주 했다. 잘 나가던 리하오퉁은 이날 13번, 14번홀에서 더블보기와 보기를 연속 범하면서 공동 13위로 밀려났다. 이에 반해 지난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통산 21번째 우승을 따냈던 더스틴 존슨이 5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러 선두로 치고 나섰고, 캐머런 챔프와 스코티 셰플러 등이 선두에 1타차로 뒤를 이었다. 순위가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한 것을 무빙 데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사실 무빙 데이라는 말은 공식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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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경기력 유지 논란 재점화되나...기복 심한 경기력 여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의 경기력 유지가 또다시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다른 대회에 불참하면서까지 올 첫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 우승에 의욕을 보였던 우즈가 우승권에서 한참 떨어진, 합계 1언더파의 평범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전만 해도 우즈는 우승을 자신했다. 물론, ‘허리 부상만 재발하지 않으면’이라는 단서가 붙긴 했다. 그러나, 그것은 핑계에 불과했다. 허리 부상이 우려됐다면 아예 대회에 출전하지 말았어야 했다. 게다가 대회 장소인 TPC-하딩파크는 우즈에게는 홈이나 다름없는 익숙한 코스였다. 우즈는 대회가 열리기 전날에도 코스를 돌며 연습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1라운드에서는 2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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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⓾116년만의 골프여제 박인비
마음고생이 심했던 탓일까. 각오가 특별했던 탓일까. 박인비(1988년 생)의 몸짓 하나하나가 정말 예사롭지 않았다. 멀리서 얼핏 봐도 엄청난 집중력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박인비의 올림픽 출전은 불투명했다. 실력은 당연했다. 정상권 세계 랭커여서 리우올림픽 출전 자격은 일찌감치 획득했지만 문제는 컨디션이었다.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2016년, 박인비는 곤두박질 치고 있었다. 2016년 미LPGA 개막 경기에 출전했지만 허리 부상으로 1라운드 후 기권했다. 혼다 타일랜드에선 29위를 기록했다. 허리 부상의 여파로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컷오프 탈락이었다. 무리한 탓인지 손가락 부상까지 당했다. 그것이 올림픽을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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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승부사' 22세 김성현, 월요 예선을 막차로 통과하고 우승 기적을 이뤘다
한국남자골프에 보기 드문 우승 진기록이 나왔다. 월요 예선을 최하위로 통과한 선수가 프로 대회로서 가장 권위있는 K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것도 프로 데뷔 첫 승으로 연출한 것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사상 처음으로 월요예선을 거쳐 정규 투어 대회 우승이라는 기적을 쓴 김성현(22)이 주인공이다. 힘든 과정을 딛고 우승을 차지한 그였지만 나이답지 않게 차분했다.9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거둔 김성현은 "우승이 실감 나지 않는다"면서 "5위 이내에 들어서 내년 시드 확보하는데 밑천으로 삼는다는 생각이었을 뿐 우승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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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팀,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년 연속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팀이 미국·일본 등에서 활약하는 해외연합팀을 물리치고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KLPGA 투어 팀은 9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승점 6점을 따내 합계 10.5-7.5로 해외연합팀을 꺾었다.올해 대회에서는 미국과 일본 등 외국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13명이 한 팀을 이루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13명이 맞서 대결을 펼쳤다.7일 포볼(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 8일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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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예선 막차로 통과한 2부투어 김성현, KPGA선수권 우승 연출
월요예선을 막차로 통과한 2부투어 멤버 김성현(22)이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며 생애 첫 우승을 기쁨을 맛봤다. 김성현은 9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75타의 김성현은 함정우(26), 이재경(21) 등 공동 2위 2명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국가대표를 거쳐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먼저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성현은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자격이 없어 2부투어인 스릭슨투어를 활동했다. 스릭슨투어에서 한차례 우승하며 상금랭킹 1위를 달리던 그는 지난 3일 KPGA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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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챔피언십 3R 선두와 4타차 13위…존슨은 9언더파로 단독 1위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톱 10 진입 가능성을 보였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로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에 4타 뒤진 공동 13위에 오른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최종 라운드에서 힘을 낸다면 역전 우승도 가능한 순위다.그린 적중률 72.2%가 말해주듯 샷 정확도는 높았지만 그린에서 다소 고전한 김시우는 막판 집중력이 돋보였다. 12번 홀까지 2타를 줄인 김시우는 13번(파), 14번 홀(파4)에서 연속 3퍼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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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톱랭커 태극낭자 없자 교포들의 잔치판 된 미LPGA
한국 국적 여자 골퍼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외국 국적의 교포들이 미 LPGA 무대를 평정하고 있다. 지난주 재개된 미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미국 국적의 대니엘 강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주 열리고 있는 마라톤 클래식에서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대니엘 강, 이미선(호주)이 우승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3라운드까지 리디아 고가 1위를 달리고 있고, 대니엘 강과 이미선이 뒤를 쫓고 있다. 이들이 이처럼 미 LPGA 무대를 평정하고 있는 것은, 세계랭킹 톱10에 있는 한국 국적의 선수들이 대거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국내에 남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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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만의 우승이 보인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마라톤 클래식 3R도 선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여 만에 우승을 할 기회를 잡았다.리디아 고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555야드)에서 열린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달렸다.2위로 한 계단 올라선 대니엘 강(미국·12언더파 201타)과는 4타 차다. 리디아 고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2018년 4월 메디힐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LPGA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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