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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존슨, '봉사왕'에게 수여하는 페인 스튜어트 상 수상
2007년 마스터스와 2015년 디오픈을 제패한 잭 존슨(미국)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인 스튜어트 상을 받는다.1999년 비행기 사고로 숨진 골프 선수 페인 스튜어트를 기리기 위해 2000년 제정된 이 상은 기부와 봉사 등 사회 공헌 활동을 많이 하고 스포츠맨십이 뛰어난 PGA투어 선수에게 준다.PGA투어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는다.시상식은 9월 2일 투어챔피언십 때 열린다. 두차례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통산 12승을 올린 존슨은 2010년에 잭 존슨 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그는 "가장 존경하는 세 사람이 아버지, 벤 호건, 그리고 스튜어트"라면서 "그의 정신을 구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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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07] ‘캐리드 아너(Carried Honor)’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K씨는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연습장에서 레슨프로에게 레슨도 받고, 골프 관련 방송이나 책을 보는 등 나름대로 열의를 갖고 골프에 관심을 쏟았다. 하지만 처음으로 필드에 나갔을 때 당황했던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았다. 연습장에서 그런대로 잘 맞던 샷이 필드에선 엉뚱하게 나갔다. 18홀 내내 볼과 싸워야 했다. 스윙을 한 번 하려해도 “잘 안맞으면 어떻하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볼과 함께 신경써야 하는 것이 있었다. 동반자들이 매 홀마다 먼저 티샷을 하는 이를 ‘아너(Honor)’라 부르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었다. (본 코너 60회 ‘왜 ’아너‘라고 말할까’ 참조)K씨는 아너라는 말을 듣고 골프는 경기력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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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야”...리디아 고를 위한 미국 골프 대기자의 위로
미 PGA 및 L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150차례나 취재한 미국의 한 골프 전문기자가 지난주 대역전패를 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에게 따뜻한 위로의 기사를 썼다.론 시락은 최근 LPGA닷컴에 기고한 ‘품위 있는 리디아 고가 낙심을 초월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마라톤 클래식에서 중격적인 패배를 뒤로 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앞을 향해 가겠다고 말한 리디아 고의 태도에 찬사를 보냈다.시락은 갑자기 찾아온 성공의 위험 중 하나는 역경이 닥쳤을 때 너무 충격적이어서 즉각 회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리디아 고가 그런 케이스라고 말했다.6홀을 남기고 5타 앞섰던 리디아 고가 현재 가장 핫한 골퍼인 대니엘 강(미국)의 추격을 허용
골프
9월 개최 예정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취소
다음 달 초 개최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이 취소됐다.KLPGA 투어는 12일 "타이틀 스폰서인 KG그룹, 이데일리와 논의를 거듭한 결과 스폰서의 사정에 따라 올해 대회를 취소하고 내년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다음 달 4∼6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기로 돼 있었다.앞서 이달 20∼23일 예정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8월 27∼30일 열려던 한화 클래식, 다음 달 10∼13일 예정이던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이 취소된 데 이어 그사이 남아있던 KG·이데일리 대회도 열리지 못하면서 KLPGA 투어는 이달 14∼16일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4개 대회가 취소됐다.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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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상금왕 토머스, 윈덤 리워드 1위 보너스 200만 달러 받는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보너스 200만 달러(약 23억7천만원)까지 챙겼다.토머스는 12일(한국시간) 정규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1∼10위에게 나눠주는 윈덤 리워드 보너스 1위를 공식 확정했다.윈덤 리워드는 정규 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 종료 시점 페덱스컵 랭킹 1∼10위 선수에게 1천만 달러(약 119억원)의 보너스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다.토머스는 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 역시 윈덤 챔피언십에 나서지 않는 데다 3위 웨브 심프슨(미국)은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도 토머스를 추월할 수 없어 1위를 굳혔다.윈덤 리워드 1위 보너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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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06] ‘라이(Lie)’와 ‘라인(Line)은 어떻게 다른가
한 번 입에 굳어 버린 말은 쉽게 바꿔지지 않는다. 골프 용어에서도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말들이 많다. 프로골퍼나 경력이 오래된 아마추어 골퍼나 캐디들조차도 잘못된 표현인 줄 모르고 그냥 쓰는 용어들이 꽤 있다. ‘라이(Lie)’와 ‘라인(Line)’은 혼동해서 잘못 사용하는 대표적인 말이다. 라이와 라인은 발음도 엇비슷하고 글자 모양도 닮았지만 속 뜻은 완전히 다른 표현이다. 그린 위에서 퍼팅을 할 때, 캐디에게 “라이가 어느 쪽인가? 오른쪽인가 왼쪽인가?”라고 물어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라이는 원래 거짓말을 의미한다. 하지만 다른 의미로 ‘놓다’라는 뜻도 있다. 골프에서 라이는 두 가지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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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프로를 찾아라' 엑스골프, 이벤트 시행
골프 예약 서비스 회사 엑스골프(XGOLF)가 '유현주 프로를 찾아라' 이벤트를 시행한다.골프장 카트에 비치된 엑스골프 부채의 사진을 찍어 해당 골프장 이용 후기와 함께 엑스골프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게시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한다.엑스골프 부채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이자 엑스골프 홍보모델인 유현주의 이미지가 들어있고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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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2024년 캐나다서 개최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의 남자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2024년 캐나다의 유서 깊은 골프장 로열 몬트리올 클럽에서 열린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11일(한국시간)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인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클럽에서 2024년 프레지던츠컵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1873년 개장한 이 골프장은 2007년을 이어 17년 만에 프레지던츠컵을 열게 됐다. 2007년 대회에서는 캐나다의 마이크 위어가 싱글 매치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어 홈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미국이 아닌 국가의 골프장이 프레지던츠컵을 두 번 이상 개최하는 것은 호주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을 이어 로열 몬트리올 클럽이 두 번째다
골프
PGA챔피언십 '깜짝 우승' 모리카와 베팅, 47만원 묻고 5천만원 '대박'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콜린 모리카와(미국)의 깜짝 우승은 라스베이거스 스포츠 도박에도 '대박'을 불렀다.라스베이거스 도박업체 MGM은 모리카와의 우승에 400달러(약 47만4천원)를 베팅한 고객이 4만4천달러(약 5천219만원)의 배당금을 받았다고 11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에 전했다.최종 라운드에 앞서 MGM이 모리카와의 우승에 제시한 배당률은 11/1이었다.4만4천 달러는 MGM이 지금까지 골프 대회에서 내준 배당금으로는 최고액이라고 이 회사 공보 담당자는 밝혔다. 모리카와는 대회 직전 배당률은 33/1에 그쳤을 만큼 우승을 예상한 도박사는 많지 않았다.MGM은 9월에 열리는 US오픈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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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미국으로 돌아간 세계랭킹 6위 김세영 "LPGA투어 복귀 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중단된 동안 국내에서 활동했던 김세영(27)이 LPGA투어 복귀 준비에 나섰다.김세영은 10일 출국해 11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집에 도착했다. 국내에 머무는 LPGA투어 한국 선수 가운데 맨 먼저 미국으로 돌아간 것이다.오는 29일 개막하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부터 LPGA투어에 복귀하는 일정을 염두에 둔 행보다.세계랭킹 6위 김세영은 지난 1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2차례 LPGA투어를 치른 뒤 LPGA투어가 중단되자 국내로 돌아와 5차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LPGA투어가 이달부터 재개됐지만, 미국의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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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PGA챔피언십 우승자 콜린 모리카와, '제2의 타이거 우즈'가 될 것인가
세계남자골프가 새로운 슈퍼스타의 탄생으로 술렁이고 있다. 10일 올 첫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일본계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23)가 혜성같이 등장, 타이거 우즈의 뒤를 이을 골프 영웅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모리카와는 2015년 마스터스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안았던 조던 스피스를 능가하는 것은 물론 1960-70년대 잭 니클로스, 1990년대이후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킬로이에 버금가는 최고의 선수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다.여러가지 면에서 모리카와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혈연과 지연적 기반 , 나이, 실력 등에서 타이거 우즈가 지난 1990년대 중후반 세계적인 선수로 떠오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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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가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썼던 클럽은?
콜린 모리카와는 1년여의 짧은 프로 경력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성적을 올렸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2019년 바라쿠다 챔피언과 2020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모리카와는 지난 10일 올 첫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제패, 당대 최고의 골퍼로 우뚝 서며 새로운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잭 니클로스, 타이거 우즈, 로리 맥킬로이에 이어 앞으로 그의 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모리카와가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할 때 그의 골프백안에 있던 테일러메이드 풀세트를 알아본다. # 우드 테일러메이드 심 드라이버(8도)와 티타늄 3번 우드# 하이브리드 테일러메이드 심 맥스 레스큐# 아이언 테일러메이드 P750 4,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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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세계랭킹 41위로 14계단 상승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1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1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5위보다 14계단이 오른 41위가 됐다. 10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최종 라운드 마지막 18번 홀 더블보기로 다 잡았던 우승을 놓친 리디아 고는 세계 랭킹을 다소 올린 것에 만족하게 됐다. 마라톤 클래식을 제패한 대니엘 강(미국)은 2위를 유지했다. 고진영(25)이 1위를 지켰고 박성현(27)은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김세영(27)이 6위, 김효주(25)가 10위에 올랐고 이정은(24)과 박인비(32)가 11위와 12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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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도 충격...'리디아 고의 멘붕’ ‘대참사’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대역전패에 뉴질랜드 언론 매체들도 충격을 받았다. 뉴질랜드 최대 언론사 중 하나인 ‘NZ 헤럴드’는 10일 “리디아 고, 충격의 멘탈 붕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또 오테이고 데일리 타임즈는 같은 날 “리디아 고, 5타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대참사 마무리”라는 제목을 달았다.모두 믿기 어려운 패배에 충격을 받은 모습들이었다. ‘NZ 헤럴드’는 “리디아 고가 6홀을 남기고 5타 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한 채 공동 2위에 머물렀다”면서 “3일 동안의 리드를 하무하게 날려버렸다”고 아쉬워했다. 이 매체는 리디아 고가 6홀을 남기고 5타 앞선 상황에서 14번홀과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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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05] ‘캐리(Carry)’는 ‘비거리’와 어떻게 다른가
골프대회 TV 중계 방송에서 선수들이 드라이버샷을 하면 볼을 따라 붉은 궤적선을 보여주며 ‘‘캐리(Carry)’가 몇 야드‘라고 캐스터가 설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얼마나 볼을 멀리 보내느냐가 관심을 모으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은 마치 장타 대회를 보는 것 같았다. 브라이슨 디섐보를 비롯해 더스틴 존슨, 매슈 울프, 캐머런 챔프 등 장타자들이 300야드 이상의 엄청난 거리를 보여주었다. 장타들 틈바구니 속에서 일본계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는 이들 보다 다소 짧지만 정확한 거리로 지난 해 프로로 데뷔한 이후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모리카와가 결정적인 우승의 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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