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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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선수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는지에 대한 기준으로 해당 시즌 벌어들인 수입을 지표로 삼을 수 있다. 또한, 실력을 논할 때 ‘몸값’을 바탕으로 그 선수의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 골프선수도 예외는 아니다. KLPGA에서 한 시즌에 가장 상금을 많이 번 선수는 누구일까? 그 주인공은 바로 박성현(28,솔레어)이다. 그녀는 2016년 20개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두 번의준우승 그리고 18개 대회에서 컷 통과를 하는 대기록을 쌓았다. 그결과 총 1,333,090,667원을 획득하였으며,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인기상등 4관왕을 차지했다. 2위는 2014시즌 우승 5회와 준우승 1회를 기록한김효주(25,롯데)이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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