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흥미로운 역대기록_상금편 #1] 한 시즌 최다 상금 획득 선수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111357230024148439a48742221104178.jpg&nmt=19)
KLPGA에서 한 시즌에 가장 상금을 많이 번 선수는 누구일까?
그 주인공은 바로 박성현(28,솔레어)이다. 그녀는 2016년 20개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두 번의준우승 그리고 18개 대회에서 컷 통과를 하는 대기록을 쌓았다. 그결과 총 1,333,090,667원을 획득하였으며,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인기상등 4관왕을 차지했다.
2위는 2014시즌 우승 5회와 준우승 1회를 기록한김효주(25,롯데)이다.
당시 김효주는 상금이 큰 메이저 대회(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제1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승과 그해 상금액이 가장 큰 ‘한화금융클래식 2014’(2017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 우승 등 굵직한 대회에서 성과를 내며1,208,978,590원을획득했다. 그 해 김효주는 대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등 4관왕의영예도 안았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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