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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사나이' 스피스, 3년 9개월 만에 PGA투어 우승
'텍사스 사나이' 조던 스피스(미국)가 고향묻에서 부활했다.스피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2017년 디오픈을 제패한 뒤 3년 9개월 동안 82차례 대회를 치르는 동안 우승이 없었던 스피스는 다시 비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고향 텍사스에서 부활의 나래를 펴 의미를 더했다.스피스는 우승 한번과 준우승 2번 했던 마스터스를 앞두고 자신감을 다시 채운 게 큰 수확이다.스피스는 통산 12승 고지에 올랐다.데뷔 3년 만인 2015년 마스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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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골퍼 어서와!' 힐크릭, 2030세대 골퍼 겨냥 골프웨어 차별화 나서
자신만의 개성과 특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인 현재의 20대와 30대 골퍼들은 필드에서도 이러한 특성을 강조하며 여러 필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이에 따라 골프의류 업계도 영골퍼들을 위한 컬러, 패턴 등 디자인에 브랜드만의 특성과 차별화를 담아내고 있다.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기존 원색 위주의 브랜드과의 차별화를 위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코랄 핑크와 청록색, 화이트와 네이비 등 부드러우면서 개성 있는 컬러를 사용해 기존의 화려한 원색 위주의 브랜드들과 차별점을 둔다.힐크릭의 이번 시즌 아이템은 남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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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장타자' 신인 타와타나낏, 3R 5타 차 선두 질주…이미림 공동 2위
LPGA 신인 패티 타와타나낏(21·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에서 여유있게 선두자리를 지켰다. 타와타나낏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3라운드까지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타와타나낏은 이미림(31) 등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2020/21시즌 신인 타와타나낏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린다. 루키로 ANA 인스피레이션을 제패한 이는 1984년 줄리 잉크스터(미국) 밖에 없다. 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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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사나이' 스피스, 텍사스오픈 3R 공동 선두…3년 9개월 만의 우승 기회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770만달러) 3라운드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스피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천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스피스는 맷 월리스(잉글랜드)와 나란히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2017년 7월 디 오픈 우승 이후 부진에 빠졌던 스피스는 고향인 텍사스에서 약 3년 9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스피스는 2월 피닉스 오픈 공동 4위,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3위,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4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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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지타니,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우승
가지타니 츠바사(일본)가 제2회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가지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3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한 가지타니는 에밀리아 미글리아치오(미국)와 연장 승부를 벌였다. 연장 첫 홀에서 약 1.2m 파 퍼트를 넣은 가지타니는 그린 주위 벙커에서 고전한 미글리아치오를 제쳤다.올해 17세인 가지타니는 2019년 일본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호주 여자 아마추어선수권에서는 준우승했다. 역시 2019년 일본여자오픈을 공동 9위로 마치기도 했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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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노승열, PGA 투어 텍사스 오픈 2R 타수 줄이지 못해 고전
강성훈(34)과 노승열(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강성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천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두 개와 보기 네 개,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4오버파 76타를 쳤다.1라운드 6언더파 66타로 선두와 두 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던 강성훈은 이틀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공동 19위로 미끄러졌다.강성훈은 단독 선두로 도약한 캐머런 트링갈리(미국·9언더파 135타)와 7타 차로 벌어졌다. 이날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3번 홀(파3) 티샷을 홀 2m가량에 붙인 뒤 첫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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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고진영·이미림, ANA 인스피레이션 2R 공동 6위...단독 선두 타와타나낏과 4타차
'골프 여제' 박인비(33)와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 둘째 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박인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1라운드 2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였던 박인비는 이틀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내 공동 6위로 도약했다.단독 선두를 유지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9언더파 135타)과는 4타 차다.2013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인비는 지난주 KIA 클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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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홀 10' 미컬슨, 5타 더 친 '퀸튜플 보기' 악몽 떨쳤지만 컷 탈락
필 미컬슨(미국)이 규정타수보다 5타 더 친 '퀸튜플(Quintuple) 보기' 악몽을 떨구지 못하고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미컬슨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지만 1라운드 퀸튜플 보기가 치명적인 스코어가 돼 컷 탈락했다.이날은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전날 7오버파 79타라는 최악의 스코어를 친 부담을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라운드 합계 4오버파 148타를 작성했다.애초 이 대회 출전 계획이 없었던 미컬슨은 마스터스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가다듬으려는 의도
골프
뉴욕타임스 "한국여자골퍼, 도쿄올림픽 출전 4명 이외는 단지 관중일 뿐이다"
"4명 이외에는 단지 관중일 뿐이다."미국 뉴욕타임스는 1일 올 시즌 첫 LPGA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 출전한 한국여자 골퍼에 대한 특집 기사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올림픽을 겨냥하는 한국여자골퍼에게 4명 이상은 다만 관중일 뿐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현재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6명이 포진한 한국여자골퍼의 도쿄 올림픽 티켓 경쟁이 뜨겁다고 전했다. 올해 7월 예정된 도쿄올림픽 여자골프는 국가별 2명 출전이 원칙이지만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자국 선수 4명 이상이 포진한 국가는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이 매체가 4명 이외는 관중이라고 전한 것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한국선수들이 6명이 포함돼 있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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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타임즈,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하는 ‘프로암 클럽 대회’ 개최
스포츠 전문 미디어 ‘마니아타임즈’가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 라운딩하며 즐길 수 있는 ‘마니아타임즈 프로암 클럽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마니아타임즈가 주최하고, 한국싱글핸디캡골프협회와 한국사회인골프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취소된 상황에서 마니아타임즈 독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대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쨰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루나힐스 안성(구 아덴힐CC)에서 6팀으로 진행된다.4월, 6월, 8월, 10월에는 KLPGA 배경은 프로가 참석하여 필드에서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레슨을 진행하고, 1개 팀과 라운딩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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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LPGA 메이저대회 한국 선수들 청신호' 고진영, ANA 인스피레이션 첫날 3언더파…박인비는 2언더파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고진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쇼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나선 신인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에 3타 뒤진 고진영은 2019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고진영은 지난 해 대회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출전하지 않았다. 9번 홀까지는 버디 1개뿐이던 고진영은 10번(파4), 11번 홀(파5) 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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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투어 텍사스오픈 첫날 2타 차 2위…노승열은 4위
강성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천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강성훈은 캐머런 트링갈리(미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8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인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에 2타차이다. 2019년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강성훈은 약 2년 만에 2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강성훈은 전반 9개 홀에서 1언더파를 쳤고, 후반에만 5타
골프
LA 경찰 "타이거 우즈 허락받아야" ...사고 원인 비공개
미국 경찰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차량 전복 사고 원인을 밝혀냈지만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실은 31일(현지시간) 우즈 차 사고의 원인에 대해 결론을 내렸으나 우즈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우즈는 지난달 23일 LA 인근 롤링힐스 에스테이츠의 내리막길 구간에서 차를 몰고 가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이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쳐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회복 중이다.알렉스 비야누에바 보안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고 원인이 결정됐고, 조사는 종결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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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라자 스튜디오(TPZ STUDIO) 일산점, '니어핀 대회' 개최
공간 공유 플랫폼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더프라자(TPZ STUDIO•TPZ) 일산점‘이 ‘니어핀 대회’를 진행한다.이번 대회에는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참가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이다. 예선전은 4월 9일에서 4월 23일까지진행되며, 본선은 4월 25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대회 우승자에게는 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만해도 다양한 기프트 세트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TPZ STUDIO 일산점의강덕훈 대표는 "모든 골퍼분들이 니어핀 대회를 통해 즐겁게 TPZ STUDIO를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 했으니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참가신청은 TPZ
골프
엑스골프, 김포공항연습장에 골프아카데미 '쇼골프 퍼포먼스 센터' 운영
골프 예약 서비스 회사 엑스골프(XGOLF)가 골프아카데미인 '쇼골프 퍼포먼스 센터'를 운영한다. 1일 엑스골프에 따르면 쇼골프 퍼포먼스 센터는 첨단 기기를 활용한 정교한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골프 아카데미로 쇼골프타운/엑스골프 연습장 김포공항점에 개설했다. 쇼골프 퍼포먼스 센터 전용 타석에서 진행되는 교습과 인근 골프장에서 이뤄지는 필드 레슨, 전문 스윙 분석 기기를 활용한 교육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투어 프로 4명이 골퍼들을 위한 코스 공략 및 분석 전략 방법 등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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