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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5. 누가 누가 가장 멀리 보내나?
거리에 대한 욕심은 아마추어 골퍼들도 만만치 않지만 운동선수 출신들은 특히 더하고 야구출신들은 한술 더 뜬다. 현역 감독 시절 김응용, 박영길, 강병철씨 등이 함께 라운딩을 한 적이 있었다. 그날의 결과를 묻자 “오늘은 강 감독”이라고 했다. 하지만 스코어는 강병철 감독이 1위가 아니었다. 그들이 승자를 강 감독이라고 한 것은 드라이브 거리였다. 선수시절 한일은행에서 클린업 트리오로 활약했던 국가대표 강타자 출신의 그들에게 골프 몇 타는 별 의미가 없었다. 그저 누가 가장 호쾌하게 날렸고 누구의 드라이브 거리가 가장 길었느냐가 중요한 관심사였다. 그들에게 장타는 홈런과 비슷한 것이었다. 사실 스포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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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재개 시점 7월 23일로 연기...7월 중순 대회 취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재개 시기가 7월 중순에서 7월 말로 미뤄졌다.LPGA 투어는 15일(한국시간) "7월 15일부터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서 열 예정이던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을 올해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라고 발표했다.지난 2월 호주오픈 이후 코로나19로 2020시즌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LPGA 투어는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로 시즌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을 취소함에 따라 7월 23일 개막하는 마라톤 클래식으로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20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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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김재희, KLPGA 드림 투어 1차전 우승
국가대표 출신 김재희(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 투어 2020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김재희는 15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428야드)에서 열린 KLPGA 2020 군산CC 드림 투어 1차전(총상금 1억원)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재희는 지난해 11월 입회 이후 드림 투어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원이다. 지난해 국가대표로 활동한 김재희는 "드림 투어 최다 우승 기록이 4승으로 알고 있는데 5승에 도전, 상금왕 자격으로 정규 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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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K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
이상식(54)이 2020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했다. 이상식은 15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6천620야드)에서 열린 2020 K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스쿨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5언더파 137타로 1위를 차지한 이상식은 지난해 챔피언스투어 상금 순위 62위에 머물러 시드를 잃었으나 큐스쿨을 거쳐 올해 다시 챔피언스투어에 뛰게 됐다. 1990년부터 2016년 퇴직할 때까지 중학교 체육 교사로 일한 이상식은 1993년 KPGA 프로에 입회했고 2017년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했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120명이 출전한 이번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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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서 배선우 선두 유지...2위 김자영·허다빈과 4타차
배선우(26)가 4년 만에 KLPGA 챔피언십 우승컵 탈환을 향해 줄달음쳤다.배선우는 1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전날 보기 없이 5타를 줄여 공동선두에 올랐던 배선우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1,2라운드 36홀 통틀어 보기 하나 없는 깔끔한 경기를 펼치며 선두를 유지했다.지난 2016년 이 대회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제패의 기쁨을 누렸던 배선우는 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바라보게 됐다. 또한 2018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만에 통산 5승과 메이저대회 3승을 거둘 기회를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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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파' 배선우, 이틀 연속 선두 유지,,,,4년 만에 KLPGA 챔피언십 정상 탈환하나
배선우(26)가 이틀 연속 선두를 치고 나갔다. 배선우는 1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전날 보기 없이 5타를 줄여 공동선두에 올랐던 배선우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리더보드 맨 윗줄을 점령했다.2016년 이 대회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제패의 기쁨을 누렸던 배선우는 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바라보게 됐다.22배선우는 또 2018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만에 통산 5승과 메이저대회 3승 고지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배선우는 "경기장에 걸린 역대 챔피언 사진 중에 내 사진을 보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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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미녀 골퍼' 유현주 열풍, 왜 불까
여자골프에서 미모도 되고 실력도 되는 선수가 그리 많지 않다. 두 가지를 한꺼번에 갖추게 되면 단연 주목을 받는다. 한쪽만 갖추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도 선수 본인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 유현주(26)에게 15일은 둘을 모두 잘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은 날이었다.그는 인터넷 포털 골프면에서는 이미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골퍼로 소문이 나 있었다. 보통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그의 사진이 포털에 등장하면 단연 기사 검색에서 상위권을 치고 올라간다. 개인 SNS 팔로우 숫자는 약 20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쉽게 어필이 된다는 말이다. 키 172cm에 탄력넘친 몸매를 갖춘 그에게는 ‘섹시퀸’ , ‘골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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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62년만에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올해 63회째를 맞은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대한골프협회는 6월25일∼28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려던 코오롱 한국오픈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골프협회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지역사회 추가 전파가 우려돼 부득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1958년 시작한 한국오픈이 열리지 못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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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지은희·황율린·이정화2, 엘르골프와 후원 계약 체결
KPGA 김태훈, LPGA 지은희, KLPGA 황율린, 이정화2 등 4명의 투어 프로가 엘르골프와 후원계약을 맺었다.㈜독립문(대표 홍인숙)의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는 15일 "KPGA 김태훈, KLPGA 황율린, 이정화2, LPGA 지은희를 포함한 총 4명의 투어 프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엘르골프(ELLE GOLF)와 후원 계약을 맺은 황율린 프로는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로 필드 위 모델로 불리며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우여곡절 끝에 2020시즌 풀시드를 확보했다. 인형 같은 외모와 밝은 성격의 이정화2 프로 역시 지난해 시드전을 통해 2020시즌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하며 이번 시즌 하와이 전지훈련을 통해 얼마큼 성장했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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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김효주 'E1 채리티 오픈' 출전 의사 밝혀
다음 달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을 국내 대회에서 자주 보게 될 전망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가 멈춰선 바람에 국내에서 머무는 스타 선수들이 먼저 개막한 KLPGA투어 대회에서 당분간 활동할 예정이기 때문이다.타이틀스폰서 없이 적립금 등으로 KLPGA 챔피언십을 개막한 KLPGA투어는 E1채리티오픈, 롯데 칸타타오픈, S오일 챔피언십,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등은 일정대로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작년 LPGA투어 신인왕 이정은(24)6이 KLPGA 챔피언십에 이어 E1 채리티오픈 등 다음 달까지 KLPGA투어 대회에 계속 출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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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KLPGA 챔피언십 합계 6오버파로 대회 마감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성현(27)이 2라운드만에 짐을 쌀 전망이다.박성현은 1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로 부진했다.2라운드 합계 6오버파 150타를 친 박성현은 120위 밖으로 밀려나 공동 102위까지 나갈 수 있는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 할 전망이다.박성현은 "확실히 경기 감각이 떨어졌다는 걸 실감했다"면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지 못해 팬들께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박성현은 부진한 성적에도 수확은 있었다고 밝혔다. "스윙을 손보고 있는데 실전을 통해 점검을 할 수 있었다"는 박성현은 "부족한 게 뭔지 깨달았기 때문에 앞으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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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복귀?' 유현주, KLPGA 챔피언십 2R서 6언더파로 공동 7위 껑충
KLPGA투어 프로 유현주가 1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으며 중간합계 4언더파를 기록했다.이로써 유현주는 2라운드가 모두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허다빈(22)과 4타 차로 공동 7위로 뛰어 올랐다. 유현주는 전날 2오버파로 1라운드 공동 83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2017년 11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KLPGA 챔피언십으로 첫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한 유현주는 14일 개막라운드를 마치고 SNS에 본인의 경기 시간대인 15일 오전에 비가 오지 않게 해달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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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PGA 투어 비디오 게임 2K21 표지 모델
저스틴 토머스(27·미국)가 골프 비디오 게임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K21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글로벌 게임 개발회사인 2K는 15일(한국시간) "올해 8월 발매 예정인 PGA 투어 2K21 표지 모델로 토머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에는 토머스를 비롯해 12명의 PGA 투어 선수가 실제 모델로 등장하며 PGA 투어 대회가 열리는 15곳의 코스를 게임으로 구현했다. 토머스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주요 골프 게임의 표지를 장식하는 선수가 됐다.EA스포츠가 1998년부터 2014년까지 '타이거 우즈 PGA 투어' 게임을 발매했고 2015년에는 '로리 매킬로이 PGA 투어'를 내놓은 바 있다. 2017년 메이저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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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스 투어, 2020시즌과 2021시즌 통합하기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0시즌과 2021시즌을 합쳐서 운영하기로 했다. PGA 챔피언스투어는 15일(한국시간) "2020년과 2021년을 한 시즌으로 통합한다"며 "이에 따라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은 2021년 11월에 결정된다"고 발표했다.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PGA 챔피언스투어는 원래 올해에만 27개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이미 8개 대회가 취소됐고 빨라야 7월 말에나 투어 일정이 재개될 수 있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3월 초까지 5개 대회를 정상적으로 마친 PGA 챔피언스투어는 올해 남은 대회와 2021시즌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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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세계에서 첫 개막한 KLPGA챔피언십, 선수와 캐디와의 사회적 거리두기(2m) 잘 지켜지나
[양주=김학수 기자] 14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개막한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이날 낮 12시 조금 지나 지난 해 KLPGA 신인왕출신 ‘핑크 공주’ 조아연(20)은 좋아하는 핑크색 상하의와 핑크색 마스크를 쓰고 1번홀 티그라운드에 모습을 비쳤다. 티오프 시간을 착각해 마스크를 쓰고 연습하다가 경기 진행요원의 안내로 허겁지겁 1번홀로 달려와 다소 당황한 듯 보였다. 조아연은 약간 좌에서 우로 도는듯한 도그레그형의 1번홀 페이웨이를 향해 마스크를 쓴 채 핑크색 볼로 티샷을 날렸다. 티샷을 마친 뒤 남자 캐디와 귀엣말로 티샷이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듯 했다. 그와 캐디의 거리는 1m도 안됐다.‘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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