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핀보다 짧게 친 것이 주효했다" 박민지, KLPGA 투어 NH투자증권 2R 1타 차 단독 선두
박민지(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승 고지의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박민지는 15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연장전 끝에 장하나를 꺾고 우승,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 선수다.16번 홀(파3)에서 약 2.5m 파 퍼트를 놓쳐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어낸 박민지는 " 수원CC처럼 오래전에 만들어진 골프장은 핀보
골프
'36홀 보기 1개에 버디 15개' 이경훈, PGA 투어 바이런 넬슨 2R 3타 차 단독 3위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천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의 성적을 낸 이경훈은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3위로 본선에 올랐다. 17언더파 127타의 샘 번스(미국)가 단독 선두, 15언더파 129타를 친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단독 2위다.2019년부터 PGA 투어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한 이경훈은 지금까지 79차례 PGA 정규 투어 대회에 나와 우승이 없다. 최고 성적은 올해 2월 피닉스오픈 공동
골프
'어처구니 없는 실수' 톱 프로 임희정, KLPGA 투어서 스코어 잘못 적어내 '실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스타 선수 임희정(21)이 스코어를 잘못 적어냈다가 실격됐다.임희정은 14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9번 홀(파4)에서 파를 했지만, 버디로 적어낸 사실을 밝혀졌다.잘못된 스코어 카드에 사인해서 제출한 임희정은 실격 처리됐다.스코어는 합계는 틀려도 되지만, 홀 스코어는 실제 타수보다 낮게 기재하면 안 된다.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는데 9번 홀과 18번 홀을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임희정은 이날 1오버파 73타를 쳤다.2019년 신인 시절 3승을 올리고, 작년에는 우승 없이도 상금랭킹 8위
골프
'2015년 우승을 재현할까' 통산 8승의 이정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노보기로 버디만 6개 잡아
통산 8승의 이정민(2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정민은 14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김세은(21)과 공동 선두에 나선 이정민은 모처럼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이정민은 2016년 3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8승 고지에 오른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다.이날 이정민은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는 등 최상의 감각을 보여주었다. 13번 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핀을 한참 지나는 실수를 했지만, 거의 90도로 꺾이는 13m 거리의 버디 퍼
골프
볼빅, 창립 41주년. 50주년, 100주년 기업으로 발도움하겠다
“지난 40년의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50주년, 100주년까지 더욱 성장하는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로서 발돋움하겠다.” ㈜볼빅(회장•문경안)이 5월 13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볼빅은 지난 2010년 컬러볼이라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흰색 골프공으로 정의되던 골프볼 시장에 '컬러볼 혁명'을일으키며 세계 골프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그렇게 지난 10년 동안 컬러볼 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무광 컬러볼까지 개발함으로써 ‘컬러볼의대명사’ ‘명품 컬러볼의 원조’라는 찬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골프브랜드로 성장했다. 문경
골프
KPGA, 종합비타민 '피트라인' 공식영양제품으로 선정...피엠인터내셔널 코리아와 공식파트너 협약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최근 건강용품회사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유한회사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0일 경기 성남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대표,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Timo Breithaupt) 대표 등이 참석, 상호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영양보충제품 ‘피트라인(FitLine)’은 ‘KPGA 공식지정 종합비타민’으로 선정됐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대표는 “KPGA 발전과 소속 선수들 기량 향상에 피엠인터내셔널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양측이 서로 긍정적이면서도 발전적인 파트
골프
'감이 좋다' 이경훈, PGA투어 바이런 넬슨 첫날 2타차 공동 7위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선두에 2타차 공동 7위에 올랐다.이경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9언더파 63타를 적어내며 선두에 나선 조던 스피스, J.J 스폰(이상 미국)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 잡은 이경훈은 자신의 최고 성적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이경훈은 지난 2월 피닉스오픈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6언더파 66타를 때린 김시우(26)는 공동 19위에 올랐다.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강성훈(34)은 공동 34위(5언더파 67타
골프
'미국판 박찬호' NFL 명문팀 댈러스 카우보이 쿼터백 출신 로모, US오픈 예선 탈락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출신 토니 로모(미국)가 US오픈 1차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다.로모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건터의 브릿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US오픈 1차 지역 예선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로모는 2타가 모자라 최종 예선 출전권 1장이 걸린 연장전에 진출하지 못했다.로모는 2010년에는 1차 예선을 통과해 최종 예선까지 진출했지만, US오픈 출전권을 따는 데는 실패했다.NFL 명문팀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쿼터백으로 뛰다가 은퇴 후 방송 해설가로 활동하는 로모는 소문난 골프광이다.프로 골프 선수가 되고 싶어 프로 대회에 꾸준히 출전해온 로모는 아직 컷 통과조차 해낸 적이 없다.그는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
골프
'올림픽이냐, PGA냐' 남자 골프 세계 3위 람, 올림픽 출전놓고 고민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욘 람(27·스페인)이 7월 개막 예정인 도쿄 올림픽 출전 여부를 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에 나가고 싶지만 대회 조직위원회가 우리의 선택을 쉽게 해주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가 올림픽 출전에 대한 결정을 쉽게 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든 것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각종 제한 조치다.람은 "내가 알기로는 선수촌에서 대회장까지 차로 1∼2시간 가야 한다고 들었다"며 "또 1라운드 전날까지 대회장에 갈 수도 없다고 한다"고
골프
'시니어 출전 선언' 소렌스탐, 7월 개막하는 US 시니어 여자오픈 골프대회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2승을 거둔 안니카 소렌스탐(51·스웨덴)이 올해 7월 개막하는 US 시니어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3일 "소렌스탐이 US 시니어 여자오픈 출전 신청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시니어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인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메이저 대회에서만 10차례 우승하며 현역 시절 최강자로 이름을 날린 소렌스탐은 2008년 은퇴했으며 은퇴 후 13년 만인 올해 3월 LPGA 투어 게인브리지에 출전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다. 2라운드까지 2오버파 146타로 컷 통과 막차를 타며 20대 나이의 젊은 선수들과 경쟁에서도 건재를 과시했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
골프
전 국가대표 권서연, KLPGA 드림투어 5차전 우승
권서연(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5차전(총상금 7천만원) 우승을 차지했다. 권서연은 12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천332야드)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260만원이다. 신유진(19)과 조은혜(23)를 1타 차로 따돌린 권서연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2021시즌 상금 1위(2천283만원)가 됐다. 권서연은 "전날 공동 18위여서 우승은 꿈도 못 꿨다"며 "드림 투어 5승을 목표로 하며 박세리 선배님처럼 겸손하고 꾸준한 선수로 팬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4년 주니어 국가대표상비군이 된 권서연은 2016년 하
골프
'바다로 드라이버샷 날리지 마세요' 바다 향해 '드라이버샷' 즐긴 40대 2명 과태료 처분
전남 고흥의 한 해안가에서 40대 남성 2명이 바다를 향해 드라이버샷을 날리다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12일 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50분께 고흥군 봉래면 연포 해변에서 40대 남성 2명이 드라이버샷을 날렸다. 이들은 30분가량 드라이버샷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인근 주민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해당 지역을 맡고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사건을 넘겼다.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자연공원법 금지행위 위반 혐의를 적용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기로 하고 고흥군에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계자는 "골프공을 바다에 투척하는 것 자체가 오물 투기라고 판단했으며 고흥군에서 과태료를
골프
'전 챔피언 대우는 지옥의 조 편성' 디펜딩 챔피언 강성훈, PGA 투어 바이런 넬슨서 마쓰야마·람과 동반 라운드
강성훈(34)이 1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1, 2라운드에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욘 람(스페인)과 '지옥의 조'에서 경기를 하게됐다. PGA 투어가 12일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강성훈은 14일 오전 2시 44분에 마쓰야마, 람과 함께 1번 홀을 출발한다. 강성훈은 2019년 이 대회 우승자로 올해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이다. AT&T 바이런 넬슨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강성훈과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는 마쓰야마는 올해 4월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국적 최초로 우승한 선수고,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람은
골프
국내 사모펀드, 골프용품 업체 테일러메이드 인수한다...사우스스프링스CC 인수한 센트로이드, 인수 금액 1조8천억원 수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가 세계적인 골프용품 업체 테일러메이드를 인수한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센트로이드는 이달 초 테일러메이드 최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PEF) KPS캐피털파트너스와 경영권 및 지분 등을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인수 금액은 1조8천억원 수준으로, 센트로이드는 앞으로 2개월간 인수 관련 절차 등을 거쳐 7월에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테일러메이드는 아쿠쉬네트, 캘러웨이골프와 함께 세계 3대 골프용품 업체다.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세계적인 골프선수들이 사용하는 용품으로 유명하다.2015년 3월 설립된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월 BGF그룹으로부
골프
'우즈의 여자 조카도 골프는 천재급' 타이거 우즈 조카 샤이엔, 2벌타 받고도 US여자오픈 예선 1위
타이거 우즈(미국)의 조카 샤이엔 우즈(30)가 남의 볼을 쳐 2벌타를 받고도 US여자오픈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우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 레이크 골프 클럽(파72)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 US여자오픈 지역 예선에서 2언더파 142타로 1위를 차지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에서 주로 뛰는 우즈는 오는 6월4일부터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76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하게 됐다.이날 우즈는 1라운드 7번 홀(파4)에서 2벌타를 받는 곡절을 겪었다고 골프위크가 전했다.샤이엔은 7번 홀 그린 앞 벙커 언저리의 러프에 떨어진 볼을 자신의 볼인 줄 알고 쳤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동반자의 볼이
골프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뉴스
'아, 왜 또 류현진인가?' 8연승 후 류현진 등판 때 롯데에 진 한화, 12연승 후 또 류현진 등판 때 두산에 패해
국내야구
2년 연속 유러피언투어 제패한 김효주, 세계랭킹 7위 점프... 한국 선수 2명 톱10
골프
추신수, 또 '쓴소리' 해야 하나? 잠실구장, 대대적인 시설 개선 공사했는데도 LG 홍창기 무릎 부상
국내야구
김서현 세리머니 논란에 오승환 '가슴앓이'...일부 한화 팬들, 오승환 부인 추정SNS 글에 발끈해 오승환 '융단폭격' 화풀이
국내야구
최정 500홈런 폭발... SSG, 8회 4점 몰아치며 NC 7연승 저지
국내야구
LG 우승 막는 SK '밀어내기 수비'...리버스 스윕 가능할까
농구
"정후리가 '후리건스'를 미치게 만들었다!"...'바람의 손자' 이정후, '한국 문화유산의 밤'에 '바람' 같은 3점 홈런포 작렬
해외야구
타율 1위에 PS진출 확률 75.8%... 롯데 자이언츠 '대반전'의 비결
국내야구
'스타 탄생을 알리다' 두산 임종성, 한화전 멀티히트와 결승 1타점 2루타 기록
국내야구
"허리 통증→ 주사 치료도 효과 없어" KIA 위즈덤, 10일 휴식... 나성범은 "7월 초 복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