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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같은 대선수를 꿈꾼다' 천하장사 강호동의 초등학교 5학년 아들 강시후, 꿈나무 골프 대회서 75타 15위
씨름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강호동(51) 씨의 아들 강시후(12·압구정초6)가 꿈나무 골프 대회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강시후는 10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엠투웬티배 제9회 MBN 꿈나무 골프대회 남자 고학년부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 2언더파 70타로 우승한 장원영(화성월문초)에게 5타 뒤진 강시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며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강호동 씨는 2006년 결혼해 2009년 시후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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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이다연,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33)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다연(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박인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5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단독 선두로 나선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7언더파 65타)와는 4타 차다.박인비는 이번 시즌 3월 KIA 클래식에서 1승을 거뒀고, 7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서 빠진 게 한 번뿐일 정도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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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양호정, KLPGA 투어 셀트리온 1R 선두…장하나 공동 3위
이승연(23)과 양호정(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승연과 양호정은 11일 경기도 파주시 서서울 컨트리클럽(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나섰다. 투어 3년차 이승연은 신인 시절인 2019년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이후 2년 2개월 만에 투어 2승째에 도전하게 됐다. 양호정은 올해 1부 투어 5번째 대회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승연은 경기 후 "지난주 롯데 오픈에서 컷 탈락해서 이번 대회는 별 욕심을 내지 않았다"며 " 컷을 통과하고 마지막 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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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이태훈, SKT오픈 선두…김주형은 1타차 추격
캐나다 교포 이태훈(31)이 악천후로 진행에 차질을 빚은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를 올랐다.이태훈은 11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개 홀 동안 5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로 1위로 나섰다.전날 1라운드 경기 12번 홀까지 1타를 줄인 이태훈은 이날 속개된 잔여 경기 6개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 1라운드를 공동5위(1언더파 70타)로 마쳤다.곧바로 나선 2라운드 경기에서 이태훈은 10번 홀에서 시작해 17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았다.'10대 돌풍' 김주형(19)은 2라운드 11개 홀 동안 1타를 줄여 5언더파로 이태훈을 추격했다.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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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스타트' 안병훈, PGA 투어 팰머토 챔피언십 1R 공동 7위…선두와 3타 차
안병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설 대회인 팰머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첫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71·7천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대니 리(뉴질랜드)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다.단독 선두 웨스 로치(7언더파 64타)와는 3타 차다.안병훈은 이번 시즌 22개 대회에 출전해 컷 통과가 10차례뿐이다. 페덱스컵 랭킹은 162위에 그쳐 시드 유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공동 8위가 시즌 최고 성적이자 유일한 톱10 기록이다. 이날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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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맞아 사망한 美 70대 골퍼... 폭풍우 피해 나무 밑으로 대피하다
미국의 한 70대 남성이 골프장에서 라운딩하던 중 갑작스레 덮친 폭풍우로 나무 밑으로 대피했다가 벼락에 맞아 숨졌다.9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께 뉴저지주에 있는 벌링턴 컨트리클럽에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70대 남성이 6번 홀과 7번 홀 사이에 있는 나무 아래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나무는 골프장 클럽하우스로부터 약 460m 떨어진 곳에 있었다.피해를 당한 남성은 당시 폭풍우가 휘몰아치자 이를 피하려고 나무 밑으로 달려갔는데, 나무에 내리친 벼락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이런 상황을 증언하는 목격자의 진술도 나왔다.그의 사인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으나, 당시 많은 비가 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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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 악천후 몰려오기 전 경기 마친 이태희, SKT오픈 1라운드 2언더파로 가장 좋은 스코어
이태희(37)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경기에서 악천후가 닥치기 전 경기를 마친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이태희는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악천후로 경기가 11일로 순연된 가운데 18홀을 모두 마친 72명 중 가장 좋은 스코어다.이태희는 올해 개막전 공동 10위 이후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이날 일단 선두권에 오르는 기회를 잡았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태희는 17번 홀(파3)까지 버디 3개를 뽑았다. 18번 홀(파4) 보기에 이어 6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9번 홀(파
골프
윤이나, KLPGA 점프투어 6차전 1라운드서 최초 18홀 이글 3개 진기록...최종 순위는 우승에 1타 뒤진 2위
국가대표 출신 윤이나(18)가 KLPGA 점프투어에서 KLPGA 사상 처음으로 한 라운드 3개의 이글을 잡아내는 기록을 세웠다. 윤이나는 8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121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6차전 1라운드 12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후 후반인 1번홀과 7번홀에서도 이글을 추가했다. 윤이나는 1라운드 이글 3개에 이어 최종라운드에서 또다시 1개의 이글을 기록했으나 마지막 홀인 18번홀 아쉬운 보기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현주는 대회 마지막 날(9일) 7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골프
김윤교, KLPGA 드림투어 사상 최다 언더파 21언더파로 우승
김윤교(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54홀 최다 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윤교는 10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383야드)에서 열린 KLPGA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195타를 친 김윤교는 구래현(21)과 연장전을 치러 연장 첫 홀 8m 버디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원이다. KLPGA 드림투어 54홀 역대 최다 언더파 우승은 지난해 군산CC 드림투어 10차전에서 정세빈(20)이 달성한 16언더파였다. 김윤교는 2017년 11월 볼빅 드림투어 왕중왕전 이후 3년 7개월 만에 다시 2부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골프
신용진,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 우승…시니어 10승 고지
신용진(57)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 신용진은 10일 광주광역시 어등산 컨트리클럽(파72·6천468야드)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원)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신용진은 김종덕(60)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천600만원을 받았다. 신용진은 이로써 만 50세 이상 선수들의 무대인 챔피언스투어에서 데뷔 7년 만에 10승을 채웠다. 또 2017년부터 5년 연속 우승 소식을 전했다. KPGA 정규 투어에서도 8승이 있는 신용진은 "올해 목표였던 1승을 달성해 마음이 편하다"며 "남은 대회에서 부담 없이 내 플레이를 하겠다"고 소감을
골프
골프존 앨범 모바일 앱 서비스 '자신의 경기 사진·영상을 찍어줍니다'...
골프존은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골프존앨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앨범은 자신의 경기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일자별 경기 사진과 영상, 스코어 등을 확인 및 공유할 수 있다. '파3 나의 스윙 모션' 서비스에서는 파 3홀에서 티샷, 그린 플레이 등을 인공지능이 자동 편집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티샷 나의 스윙 모션' 서비스는 일반형과 레이더형 두 가지로 나뉘며 레이더형은 레이더 센서를 통해 티샷의 비거리, 최고 높이, 클럽 헤드 속도, 공 속도, 공의 궤적을 분석해 보여준다. 골프존앨범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 및
골프
최경주 '집행위원장' SK텔레콤오픈, 대회장 핀크스 코스 파72서 파71로 조정
10일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개최 코스 핀크스 골프클럽이 파72에서 파71로 바뀌었다.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대회를 하루 앞두고 이같은 통보를 받았다. 파 5홀이던 4번 홀이 파 4홀로 바뀐 것이다.전장 543야드짜리 '서비스성' 파 5홀이던 4번 홀이 498야드짜리 '괴물' 파4홀로 둔갑했다.선수들은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수월하게 버디를 잡을 수 있던 4번 홀은 이번 대회서는 파세이브에 급급한 곳이 됐다. 대회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한국 골프의 간판 최경주(51)의 의견을 대회조직위원회가 받아들인 결과라는 후문이다.최경주는 "대회 운영에 참여한 모든 분 의견이 모인 결과"라면
골프
'국민적 영웅에서 범죄자로' 메이저 챔프 카브레라, 형사범으로 고국 송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US오픈을 한 차례씩 제패해 아르헨티나의 국민 영웅으로 군림했던 앙헬 카브레라(52)가 형사 범죄 피의자 신세로 고국에 돌아왔다.인터폴 수배를 받다가 지난 1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체포된 카브레라는 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로 송환됐다.카브레라는 코르도바 구치소에 수용돼 7월부터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카브레라는 상해와 협박, 절도, 가정 폭력 등 여러 가지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카브레라를 담당한 라우라 비티스텔리 검사는 "법원은 그가 재판을 피하려 한다고 보고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도록 했다"고 말했다.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PGA투어에서 3승을 올린 카
골프
대우산업개발 골프단 창단…신규 윤화영, 최혜진 2 등 KLPGA 골퍼 4명으로 출발
대우산업개발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프로 골퍼 4명을 갖춘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은 "기존 후원 선수인 정지민2, 강소휘 프로 외에 윤화영, 최혜진2 프로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면서 "총 4명의 선수를 갖춘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대우산업개발의 주택 브랜드 '이안'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골프웨어와 캐디백, 모자 등을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참여한다.
골프
국가대표 출신 배용준, KPGA 스릭슨 투어 8회 대회 우승
골프 국가대표 출신의 배용준(21)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8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우승했다. 배용준은 9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만 11개를 몰아쳐 11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124타의 성적을 낸 배용준은 2위에 6타 앞선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 1,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8개를 잡은 배용준은 올해 스릭슨 투어 3회와 5회 대회 준우승자다.2018년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선수권과 호심배, 2019년 매경솔라고배와 송암배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를 지낸 배용준은 올해 스릭슨 투어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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