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위 두산은 71승 5무 64패가 됐다. 2연패의 삼성(82승 3무 54패)은 선두 kt wiz(86승 5무 49패)와 4.5경기 차로 벌어져 정규리그 2위가 확정됐다.
두산은 1회초 박찬호의 2루타와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김민석의 내야 땅볼, 2사 2루에서 세베리노의 적시타로 2점을 냈다. 3회 안재석의 솔로포, 4회 상대 폭투, 5회 박찬호의 안타·도루 뒤 김민석의 내야 땅볼로 5-0까지 달아났다.
삼성은 5회말 전병우의 솔로포로 첫 점을 냈다. 두산이 7회초 상대 실책 뒤 박찬호의 적시타로 6-1을 만들자, 7회말 디아즈·박승규·전병우의 3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김성윤이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은 타카다·김택연·이영하로 리드를 지켰고, 8회초 세베리노의 볼넷과 강승호의 2루타로 쐐기점을 뽑았다.
박찬호는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선발 잭로그는 6이닝 5실점에도 시즌 8승(7패)째를 챙겼고, 6⅓이닝 6실점(5자책)의 후라도가 패전을 안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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