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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안타에 무너졌다' 한화 짐머맨, LG전 1이닝도 못 채우고 7실점 강판

2026-08-21 21:02

투구하는 짐머맨. / 사진=연합뉴스
투구하는 짐머맨. / 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이 2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7실점한 뒤 강판됐다.

그는 신민재 볼넷, 박해민 번트 내야 안타, 오스틴 딘 볼넷으로 무사 만루에 몰렸다. 문정빈을 삼진 처리했으나 송찬의와 문보경, 구본혁, 이주헌, 홍창기에게 5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한화는 권민규를 투입해 병살타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한화는 지난달 3승 6패 평균자책점 4.92의 윌켈 에르난데스를 방출하고 짐머맨을 영입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던 그는 지난달 26일 LG전 데뷔전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후에는 부진했다. 이달 1일 kt wiz전 4이닝 7실점, 14일 삼성 라이온즈전 5이닝 6실점에 이어 이날까지 무너지며 평균자책점이 9.00에서 13.50으로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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