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월 21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야구장에서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패할 경우 슈퍼라운드에서 A조 1·2위를 모두 잡아야 결승에 오를 수 있어 사실상 결승전이다.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조별리그 1-2 패를 시작으로 2019년 프리미어12에서 0-7, 2022 항저우 조별리그에서 0-4로 지며 3연패했다. 항저우 결승에서 2-0으로 설욕했으나 2024년 프리미어12에서 3-6, 올해 WBC에서 4-5로 다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대만에 이어 홍콩(9월 22일), 태국(9월 23일)과 조별리그를 치르고 슈퍼라운드에서 일본, 중국과 만날 전망이다.
대표팀은 만 25세 이하 선수와 29세 이하 와일드카드 3명으로 구성된다. 김도영(KIA), 문보경(LG), 곽빈(두산) 등 WBC 출전자 9명이 포함됐고 와일드카드는 곽빈과 노시환(한화), 문보경이다. 정규시즌이 중단되지 않아 체력 관리도 관건이다.
대표팀은 9월 14일 소집돼 17일 출국한다. 구몬 아쓰시 감독의 소프트볼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노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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