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2026-2027시즌 임대 영입을 발표했고 바르셀로나도 이를 확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천714만파운드(약 903억5천만원)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와 2031년까지 계약돼 있다.
A매치 27경기를 뛴 아라우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명단에 들었으나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2018년 바르셀로나 B팀에 입단해 2019-2020시즌 1군에 진입했고, 공식전 213경기 14골과 함께 라리가 3회, 코파델레이 2회, 스페인 슈퍼컵 3회 우승을 경험했다.
올해 1월 테어 슈테겐의 임대로 주장을 맡았지만 지난 시즌 리그 선발은 11경기에 그쳤다. 스카이스포츠는 수비 보강이 필요했던 리버풀과 한지 플리크 감독 구상에서 빠진 아라우호의 이해가 맞아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아라우호는 거대 클럽 합류가 기쁘다며 커리어의 현시점에서 이상적인 이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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