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방문 경기에서 9회 1사 만루 끝내기 위기를 넘기고 4-3으로 이겼다. 1회 오스틴 딘의 좌월 솔로포(시즌 28호·홈런 단독 1위)로 앞서간 LG를 상대로, kt는 2회 한승택의 좌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최원준의 우월 3점 홈런으로 4-1 역전에 성공했다.
8회 오지환의 좌월 투런포로 추격당한 kt는 9회 1사 만루 위기를 맞았으나, 송찬의 파울 플라이와 문보경 유격수 땅볼로 LG의 끝내기 기회를 막아냈다. 케일럽 보쉴리의 부상 대체로 복귀한 왼손 로건은 5이닝 7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하며 지난해 9월 KIA전 이후 근 10개월 만이자 복귀 5경기 만의 승리를 챙겼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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