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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사무국 직영 10구단 선수 구성 마무리…이승진·히다 등 8인 합류

2026-05-29 15:30

PBA 직영 팀리그 10구단에 합류하게 된 히다 오리에. / 사진=연합뉴스
PBA 직영 팀리그 10구단에 합류하게 된 히다 오리에. / 사진=연합뉴스
PBA가 직접 운영하는 새 팀리그 구단이 선수 구성을 마쳤다. PBA 사무국은 29일 기존 SK렌터카의 빈자리를 채울 'PBA 직영구단'(신생 제10구단) 선수단 8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0구단 체제 유지는 협회의 결단이었다. 앞서 PBA는 14일 2026-2027시즌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기존 9개 구단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 중 경기력이 뛰어난 자원을 추려 직영구단으로 묶기로 했다.

라인업은 다채롭다. 직전 시즌 4차 투어 우승자 이승진, 드림투어 3연속 우승으로 1부에 복귀한 오성욱, 일본 여자 3쿠션 전설 히다 오리에, 9차 투어 우승자 임경진이 합류했다. 여기에 스페인 출신 안토니오 몬테스, 꾸준한 성적의 이상용, 팀리그 경험을 갖춘 김다희·황민지가 더해졌다.

신생 구단은 다음 달 엠블럼·팀명·유니폼을 순차 공개하고, 7월 초 출정식·미디어데이를 거쳐 7월 5일 경기도 광명에서 개막하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1라운드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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