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은 21일 잠실 NC전 1-0 신승으로 22승 1무 22패가 됐고, NC는 3연패로 18승 1무 25패다.
일등공신은 선발 벤자민. 8이닝 5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3패)을 챙겼다. 박찬호가 4타수 3안타, 손아섭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이날 유일한 타점을 책임졌다. NC 선발 토다는 5⅔이닝 1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안았고, NC 타선은 병살 5개로 흐름을 살리지 못했다.
승부는 1회말 갈렸다. 1사 후 박찬호 좌익수 방면 2루타에 투수 견제 실책이 겹쳐 3루 진루, 손아섭의 중전 적시타가 결승점이 됐다. NC는 3회초 김형준 안타가 김한별 병살타에 끊겼고 김주원 중전 2루타도 후속 불발로 무위로 끝났다.
두산도 추가점은 없었다. 4회말 양의지·김민석 연속 안타와 오명진 볼넷으로 2사 만루를 잡고도 박지훈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말 손아섭 우전 2루타도 후속이 없었다. NC는 8회초 박건우 안타·한석현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고도 균형을 맞추지 못했고, 9회초 권희동 좌중간 안타도 박민우의 병살타로 끝났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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