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시즌 8연승 이상은 2019년 9연승(4월 21일~5월 2일) 이후 7년 만이다. 4일 키움전부터 이어온 연승 행진으로 LG는 1위 자리를 지켰다.
선취점은 1회 오스틴·문보경의 연속 안타로 뽑았다. 이후 롯데 선발 나균안의 호투에 막혀 6회까지 1-0 살얼음판이 이어졌다. 7회 필승조 우강훈이 대타 노진혁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다.
반전은 8회였다. 선두 타자 오스틴이 박정민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려 2-1 역전에 성공했다. 9회 마무리 유영찬이 2사 1·3루 위기에서 유강남을 루킹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스틴은 4타수 3안타 결승홈런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송승기는 6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역투로 팀 연승을 뒷받침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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