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케이드 커닝햄과 노먼 파월.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3018185401716dad9f33a29121183755.jpg&nmt=19)
디트로이트는 30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138-135로 신승을 거뒀다. 1
3연승 후 보스턴과 올랜도에 연패했던 디트로이트는 이날 승리로 16승 4패 선두를 유지했다. 마이애미는 13승 7패로 4위로 밀려났다.
경기 내내 끌려가던 마이애미는 4쿼터에만 44점을 쏟아내며 추격했다.
107-127로 20점 차 열세에서 앤드루 위긴스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좁혔고, 종료 55초 전 노먼 파월의 자유투 3개로 129-131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대니스 젱킨스가 종료 12초 전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굳혔다. 케이드 커닝햄이 29점 8어시스트로 디트로이트 승리를 이끌었고, 마이애미는 위긴스 31점, 파월 28점에도 패했다.
![니콜라 요키치.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3018202208339dad9f33a29121183755.jpg&nmt=19)
덴버 너기츠는 피닉스를 130-112로 대파하고 14승 5패 4위로 올라섰다. 니콜라 요키치가 26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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