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는 120년 전 외교의 중심 공간이었던 돈덕전의 의미를 전하고, 국가유산에 대한 관심과 보존 의식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민과 전 세계 K-컬처 팬들에게 국가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쿠키런의 쿠키들이 사라진 무형·문화·자연유산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 중 전승 단절 위기에 처한 무형유산 전승취약종목은 쿠키런 캐릭터와 이야기를 소재로 한 협업 작품으로 만들어진다. 데브시스터즈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쿠키런 IP(지적재산권)은 전 세계 2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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