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뉴코어, 강남게임즈, 나디아소프트, 인플루전 4개 기업이다. 엔씨소프트는 11월 15일까지 B2B관에 '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하고 부스에 게임을 전시하는 한편, 비즈니스 미팅 및 투자 제안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인디크래프트',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엔씨소프트 장현영 대외협력 상무는 "게임 생태게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의 성장은 필수적"이라며 "게임 산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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