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6월부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브랜드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했으며, 사전 등록자에게 창공의 돌풍 쌍검(무기), 무기 성장 재료 10개, 10만 골드를 제공한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 마켓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캐릭터 티오레, 뽑기권 10장,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요리 등을 준다.
이 게임은 콘솔과 PC, 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하며 사전등록 보상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스팀을 통해 출시한다.
넷마블은 25~28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도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 마신 3종과의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시연한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멀티버스 기반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 일곱 개의 대죄와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캐릭터도 등장한다. 브리타니아 대륙 탐험,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른 액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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