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영상은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이용자 질문을 수집하고,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 박동훈 총괄 AD, 예수만 퀘스트 레벨 시나리오 팀장, 박동준 콘텐츠 시스템 팀장 등 개발진이 직접 답변하는 형태로 제작했다.
해당 게임은 전 세계 5500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다.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들과의 전투, 숨겨진 던전 탐험, 브리타니아 전역을 대상으로 한 모험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개발PD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원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스템과 콘텐츠를 다듬고 있는 단계"라며 "2025년 3분기 중 출시 일정을 공식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혔다.
출시 시점 기준 게임의 오픈월드 규모는 약 30㎢다. 이는 서울 여의도의 약 10배 크기다.
전투는 4인의 영웅을 한 팀으로 편성하는 시스템이 기반이다. 이야기는 트리스탄과 원작 시리즈의 영웅들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원작을 존중하는 방향 속에서 오리지널 영웅들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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