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부스에서는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을 일본 게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게임 개발 및 운영 솔루션으로서의 기능과 글로벌 게임 게이트웨이로서의 역할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컴투스플랫폼 김종문 상무는 "세계 3대 게임 시장인 일본은 수준 높은 개발력과 성숙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하이브의 기술과 가치를 입증할 최적의 무대"라며 "이번 CEDEC 2025를 통해 '하이브플랫폼'의 독보적 경쟁력을 일본 시장에 각인시키고, 현지 개발사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돕는 최고의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이브플랫폼은 인증, 빌링, 애널리틱스, 웹상점, 보안 등 필수 기능을 하나의 SDK(소프트웨에 개발 키트)와 통합 관리 페이지로 제공해 게임사가 핵심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까지 250개 이상의 게임이 하이브플랫폼을 적용했으며, 하이브플랫폼이 탑재된 게임의 총 누적 유저수는 9억 명에 달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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