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 오브 이터니티는 지난해 출시한 '잔티르 와일즈'에 이은 여섯 번째 확장팩이다.
확장팩에는 신규 지역 2곳이 포함된 카스토라 섬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엘리트 스페셜라이제이션' 시스템을 추가했다.
하우징 시스템 '홈스테드'에도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다. 이용자는 '홈스테드 레이아웃' 기능으로 꾸민 공간을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거나 복제할 수 있다. 카스토라 섬 테마로 해변가 배경 공간 꾸미기도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2026년 총 세 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지역 2곳, 10인 레이드 콘텐츠, 신규 전설 등급 장비 등을 순차 추가할 계획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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