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시즌 2의 핵심 콘텐츠로 '서버대전'을 추가했다. 서버대전은 서버 내 여러 클랜이 함께 중간 보스를 공략하고, 점령한 포탈의 수에 따라 승패를 결정하는 콘텐츠다.
이와 함께 '격전지', '월드보스 아우둠라', '경쟁의 검은 발키리' 등 시즌 콘텐츠도 순차 선보인다. 시즌 콘텐츠에서는 시즌 장비와 필수 능력치 '경쟁의 불꽃'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경쟁의 불꽃 수치에 따라 여러 단계로 구성된 '경쟁의 축복'과 '투쟁의 축복'의 상시 버프 효과가 자동으로 활성화돼, 시즌 동안 캐릭터의 전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3일부터 8월 28일까지 '전사의 길' 이벤트 4종도 실시한다. 매주 미션을 달성하고 '경쟁의 조각' 4개를 얻으면, 시즌 영웅 동반자 '경쟁의 로가울프르'로 교환할 수 있다.
'티르의 실전 투입 임무' 이벤트도 열린다. 시즌 지령 수행, '경쟁의 전투 곡괭이' 강화 시도 등 모든 임무를 완료하면 영웅 등급 'KBO(한국야구위원회) 디시르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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