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헌활동(CSR)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 기반 4D VR(가상현실) 버스와 체험형 게임 콘텐츠를 지역사회에 제공했다. 올해는 콘텐츠 구성과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해, 더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카카오게임즈존(VR 농구·양궁·다트), IT교육존(언플러그드 코딩게임), 자존감향상존(감정단어 카드게임), 아동권리존(말상처 젠가) 등 6개 존에서 15종 이상의 체험형 게임 콘텐츠를 운영했다.
'게임을 통한 배움과 성장'이라는 메시지 아래,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게임의 교육적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무라벨 생수 제공, 전문 수거업체와 연계한 분리수거 등 친환경 운영도 함께 실천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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