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팬 미팅은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리며, 둘째 날 티켓도 현재 판매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섯 명의 후뢰시맨 배우 전원이 참여한다. 특히 '옐로우' 역의 나카무라 요코는 약 10년 만에 공식 석상에 복귀하며, 국내 팬들과는 처음으로 대면한다. 앞서 단독 팬 미팅을 위해 방한한 바 있는 타루미 토타(레드), 우에무라 키하치로(그린), 이시와타 야스히로(블루), 요시다 마유미(핑크)도 함께한다.
컴투스플랫폼은 팬 미팅을 기념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X-PLANET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고, 후뢰시맨·바이오맨·마스크맨의 한정판 캐릭터 조명 등 공식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팬 미팅은 X-PLANET의 '추억소환 프로젝트' 세 번째 행사로, 일본 원작사 토에이 컴퍼니와 국내 라이선스 보유사 대원미디어의 협력을 통해 진행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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