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게임은 일본 프로야구(NPB)와 미국 메이저리그(MLB), MLB 선수 협회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한 모바일 게임으로 5월 29일 출시했다. 위메이드는 일본 현지 법인 위메이드재팬을 통해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게임은 NPB와 MLB 소속 실제 선수들을 활용해 사용자가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일본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해 중계 음성을 지원한다. 위메이드는 향후 일본 이용자 대상 콘텐츠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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