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는 좀비 아포칼립스나 뱀파이어 세계관을 다룬 게임을 소개하는 스팀의 정기 기획 행사로, 올해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린다. NHN은 행사 기간에 맞춰 '다키스트 데이즈' 전용 콘텐츠를 적용하고, 이용자 참여를 연계했다.
NHN은 해당 기간 중 이용자에게 무료 다운로드 콘텐츠(DLC, 추가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DLC를 설치하고 게임에 접속하면, 트리니티 코인 500개, 럭키 쿠폰 5장, 게임 내 재화인 10만 밀라를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1회 수령할 수 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생존 전략 요소를 결합한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NHN은 지난 4월 24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6월에는 신규 콘텐츠 '주민 원정대'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엔에이치엔 김상호 게임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콘텐츠 반응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