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선셋'은 주간에는 평화로운 섬에서 생존과 탐험을 이어가고, 야간에는 등장하는 좀비 무리로부터 거점을 방어하는 구조로 구성돼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낮과 밤이 뚜렷하게 나뉜 리듬을 통해 긴장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살인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며 다양한 뱀파이어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
행사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며, 참가작은 스팀 메인 화면과 이벤트 전용 페이지에 노출된다.
스마일게이트는 행사 기간 동안 자사 타이틀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테일즈샵이 제작한 '썸썸 편의점', '기적의 분식점' 등 일부 비주얼 노벨도 함께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스팀 페이지에서는 출시를 앞둔 기대작 '사니양 연구실'과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의 체험판도 공개됐다. 이용자는 해당 기간 동안 일부 신작 콘텐츠를 미리 플레이할 수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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