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부스는 스토브가 퍼블리싱 중인 7종 게임 세계관을 바탕으로 어트랙션을 구성해 관람객에게 테마파크 형태의 체험을 제공했다. 출품작은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를 비롯해 ▲폭풍의 메이드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V.E.D.A: The Awakening of Souls ▲아키타입 블루 ▲이프선셋 ▲골목길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스토브 부스 방문객은 총 1만 명 이상이며, 모든 어트랙션을 체험한 관람객도 4000명을 넘겼다. SNS 채널 구독자 수는 행사 기간 중 10% 증가했으며, 스팀 퍼블리셔 페이지 팔로워 수는 130% 늘었다.
부스는 '7 원더스'(7 Wonders)라는 테마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각 출품작의 체험을 통해 ‘원더코인’을 획득하고 굿즈 교환 활동에 참여했다. 시연 외에도 스토리텔링 기반 상호작용이 반영돼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스토브는 오는 31일까지 플레이엑스포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전시관을 통해 출품작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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