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월)

E스포츠·게임

컴투스플랫폼 '게임 시큐리티 서밋' 참여 '하이브' 소개

2025-05-21 18:04

컴투스플랫폼 신선호 글로벌사업팀장이 '게임 시큐리티 서밋'에서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와 하이브에 탑재된 해킹 방어 솔루션 '에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신선호 글로벌사업팀장이 '게임 시큐리티 서밋'에서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와 하이브에 탑재된 해킹 방어 솔루션 '에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컴투스홀딩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16일, 텐센트의 에이스(ACE, Anti-Cheat Expert)팀이 중국 선전에 위치한 사커우 힐튼 난하이호텔에서 주최한 '게임 시큐리티 서밋'에 연사로 참여해 하이브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보안 전문가들과 게임사 관계자가 모여 유저의 권익 보호와 데이터 준법 등 게임 보안을 의제로 정보를 공유하고 견해를 나눈다.

컴투스플랫폼 신선호 글로벌사업팀장은 '위기를 맞은 게임 시장에서 생존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게임 시장의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 타개책으로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와 하이브에 탑재된 해킹 방어 솔루션 '에이스'(ACE)를 소개했다.


그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게임 해킹 및 부정행위는 게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심각한 문제"라며 "한국 유저의 68%가 해킹 피해를 경험했으며, 88%가 강력한 안티치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이브를 통해 글로벌로 진출하는 중국의 잠재 파트너사들이 핵심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보안 체계와 운영 환경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