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1일,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와 협업, 홈 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브랜딩 룸 'FC 온라인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FC 온라인 라운지는 경기장 내 최고 등급 관중석 스카이박스를 FC 온라인 테마로 꾸미고 운영한다.
FC 온라인의 색을 담인테리어를 구성했으며, 4대의 PC와 중계 모니터를 비치해 실시간으로 FC 온라인을 진행하며 축구 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2025년 시즌 종료까지다.
넥슨과 전북현대는 5월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현대 가족 팬들을 초청, FC 온라인 이벤트 경기를 진행하고, 대전과의 홈 경기도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추후 브랜딩 룸을 소재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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