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9이닝스 25'에 새 시즌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등장하는 MLB 30개 구단의 정보 및 선수 데이터, 리그 일정 등을 최신화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모든 구단과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반영하고 있다. 마이크 트라웃과 켄 그리피 주니어 그리고 올해부터 템파베이 레이스에 합류한 김하성이 3년 연속 모델로 등장 중이다.
이번 시즌부터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긴 전설들이 빈티지 및 시그니쳐 타입 선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MLB의 역사적 영웅 5명도 추가했다. 11월의 사나이로 불리는 데릭 지터, 21년 동안 강타자로 활약한 아드리안 벨트레, 56경기 연속 안타 불멸의 기록을 세운 조 디마지오를 비롯해 만 59세의 최고령 선발 투수 사첼 페이지, 월드시리즈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커비 퍼켓 등 7차 히스토릭 선수들이 게임 속에서 등장한다.
개막을 기념한 특별 선물 지급과 전력 강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시그니쳐 선수팩'과 '구단 선택 프라임 팩' 등을 중 4가지를 선택해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5월 27일까지 '오프닝 로드 이벤트'도 연다.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구단 선택 다이아몬드 프라임 팩'과 총 5장의 '시그니쳐 선수팩'을 얻을 수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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