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18일 게재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 시리즈 KBO 리그 개막 캠페인 영상이 일주일 만에 단일 영상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프야 통합 브랜딩의 일환으로 캠페인 영상을 시작한 이후 최단기록 돌파다.
올해 영상은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는 메시지와 공에 담긴 의미를 돌아보는 내용으로 꾸몄다. 홈런, 우승, 은퇴 등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록된 순간들을 영상으로 제작했고, 이에 더해 올해 만나게 될 새로운 공들에 담길 기대감을 전하며 야구장으로 달려가는 팬들의 모습을 담았다.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에 기여한 숨은 조력자를 알리는 영상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선수단과 함께하는 버스 기사 3인방, 성공한 덕후인 야구 중계 카메라 감독,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인 마스코트 등 각 구단 팬을 위한 다양한 영상들도 합산 조회수 200만을 훌쩍 넘겼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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