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데이트로 'M4A1'과 줌 상태에서 'UAR_v2'의 총기 반동을 낮춰 두 무기의 조준 안정성을 높인다. 또, 연사가 가능한 권총인 'TAC-9'의 명중률을 높여 사용성을 높이고, 높은 조준 안정성이 특징이었던 'ANR'은 총기 반동을 높여 조작 난도를 소폭 높인다. 총기의 성능 간 균형이 이뤄지도록 'MP-X3', 'AWP_v2', 'PPS'를 소폭 하향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게임 학습 및 적응을 돕는 '웰컴 캠프'와 '웰컴백 캠프'는 개편한다. 미션 수행 과정에서 더 다양한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 시 주어지는 '정착 지원 세트' 아이템에서 더욱 다채로운 종류의 게임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 넥슨 측 설명이다.
또 러시아 출신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을 신규 캐릭터로 출시하고 20일까지 영구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멀티카운트 아이템에서 캐릭터를 300일 이상 획득하면 '다샤 타란 영구제 선택권'을 제공하고 600일 이상 획득하면 '프라임 베이스볼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구제 2세트를 모두 획득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다샤 타란 토이카메라' 및 싸인 마우스패드를 선물한다. 또, 멀티카운트 아이템에서 주어지는 응모권 사용 시 '다샤타란 마우스패드', '다샤 타란 토이 카메라' 등과 교환 또는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일까지 정해진 게임 모드를 플레이하는 챌린지 퀘스트 완료 시 이번 개편 무기를 선물한다. 또,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게임에 초대하면 초대 횟수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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