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4일, 20일 출시 예정인 PC·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이용자 소통 콘텐츠 'RF 진실게임 1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쇼케이스 이후 지난달 19일까지 공식 페이지 및 포럼 등을 통해 접수된 이용자들의 문의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넷마블엔투 권민관 대표, 홍광민 개발총괄PD, 넷마블 이다행 사업본부장이 출연해 사회자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RF 온라인 원작 계승, 종족 설정, 광산전쟁, 향후 업데이트 방향 등 콘텐츠 관련 내용들을 다뤘다.
이 게임은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RF 온라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MMORPG다. 우주를 배경으로 3개 국가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한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가능하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6일 오전 11시부터 12일가지 시작한다. 선점한 캐릭터명은 정식 오픈 이후 28일 이내 사용해야 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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