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957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 원과 46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연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이 82%를 차지했으며, 플랫폼별로는 PC 76%, 모바일 20%, 콘솔 4%였다.
펄어비스는 2025년 '검은사막'과 '이브' IP(지적재산권)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며, 3월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를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조미영 CFO는 "2025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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