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5일, 방치형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의 신규 영웅 스킨 '럭키걸즈'를 출시했다. 이 스킨은 아이사, 루벨리아, 아리엘라로 구성했다. 스킨을 적용하면 추가 생명력, 명중, 대미지 리덕션, 공격력 등 전투에 필요한 능력치를 부여한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던전 '운명의 회랑'도 추가했다. 19일까지 이벤트 던전을 공략하면 '운명의 회랑 주화'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주화는 이벤트 상점에서 ▲영웅 소환서 ▲마법인형 소환서 ▲보드게임 입장권 등 군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 가능하다.
군주 성장을 위한 강화 요소들도 업데이트했다. 경험치 및 아데나 획득량과 생명력을 올릴 수 있는 '피의 서약'은 150단계까지, 전투력 상승에 필요한 각종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휘장'은 60단계까지 열었다. 일일던전의 최고 단계도 250까지 확장했다.
혈맹 던전의 속성도 변경됐다. 새로운 속성의 혈맹던전 '몽환의 낙원 – 땅'을 공략하면 피해량에 따라 혈맹 주화를 지급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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