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회는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펄어비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2년 소외된 지역 학생들에게 게임 개발의 꿈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다.
앞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예선 대회를 통해 경기도 동두천·양주, 강원도 인제, 전라도 목포, 경상도 진주, 충청도 서천·금산 등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선 대회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게임 디자인, 프로그래밍, 아트 등 다양한 게임 개발 과정을 체험하며 팀별로 게임을 제작했다. 예선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학생들은 온라인 교육 기회를 추가로 제공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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